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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텐 Jun 05. 2023

해외구매대행으로 퇴근 후 월 100만원 부수입 만들기

PART 1. 도메인 지식-(1) 온라인 셀러의 판매방식

 : 모든 분야를 시작할 때, 해당 도메인지식이 바탕이 된다면 많은 것 들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실전만 배우게 되면 결국 장기적으로 불리하게 된다. 

 단, 도메인지식을 배우기 위해 학문적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아닌, 꼭 필요한 것들을 빠르게 배워 실전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1. 온라인 셀러의 판매방식

 

 1)사입

    

온라인 셀링에서 가장 좋은 방식은 

사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방식이기도 하다.


사입이라는 것은 

제품을 대량으로 

공장에서 주문하여 

재고를 쌓아 두고, 

판매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자체 브랜딩을 하여 

사입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자사몰에서 판매 할 수 있게 되면

 마켓에 지불해야 하는 

모든 수수료를 아낄 수 있기도 하다.

 (마켓 수수료 6~13%)


Q. 사입이 좋다는 건가?

처음부터 사입을 진행하게 되면 리스크가 발생한다.

아래는 사입의 대표적인 리스크이다.


1.재고  

  사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주문량이 존재 한다.


2.보관 장소 

  물건을 받아오고 보관하기 위해서 장소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창고 따위가  

  필요하고 물리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그만큼 관리해야 할 영역이

  증가한다.


3.비용

  당연히, 제품을 주문하기 위해서 비용이 필요하다.

  최소 주문량에 맞춰 공장에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비용이 필요하기도 하다.   

  최근 소량도 사입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만,

  업체를 통해 중간 업체에서 마진을 걷게 되어,

   마진율이 떨어지게 된다.


4.처리 

  사입한 제품들이 팔리기만 한다면 다행이지만, 

  제품이 시즌성 제품이거나 

  유행을 타게 되는 제품이라면 큰일.

  그 시기에 팔지 못하면

  많은 재고를 다 떠안아야 되기 때문인데, 

  이는 바로 손해로 이어진다.


이것 말고도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하지만, 

팔리기만 한다면 

어떤 판매방식보다 

마진율이 높은 게 장점.

온라인 셀링에서 ‘사입’ 까지 가게 된다면

 당신은 상위 10% 들었다고

 확신해도 충분하다.


시작단계에서는 

팔리는 것부터 

찾는 게 핵심이다.


구매대행으로 팔리는 아이템을 찾고 , 

팔린 것들을 더 많이 팔 수 있게 되면

그 제품만 

사입으로 진행하면 

가장 이상적인 판매 방법이 된다.


  2)위탁


위탁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위임하여 

대신 판매를 해주는 

형태를 의미한다.


생수를 여러 온라인 셀러들이 파는 것이 그 형태.


국내위탁으로 

많은 도매몰들을 활용하기도 한다.

위탁의 장점은

배송으로써 신경 쓸 것들이 없기에, 

일의 수고로움이 가장 적다.


반대로 단점으로는

판매 방식 중 마진율이 가장 낮다.

대신 판매해주는 것 밖에 할 일 이 없기에 

마진이 높아지면 

경쟁자가 진입하는 구조로 

지속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오래전부터 판매하고 있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잘 팔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네이버쇼핑에서

A4용지, 휴지 등을 

구매해 본 경험이 있는가?


당연하게도 많이 팔았던 

사람들에게서 신뢰가 느껴진다.

신규로 제품을 등록해 , 

신뢰를 보여주기란 쉽지 않다.


많은 후기는 온라인에서 신뢰를 방증하기 때문이다.


 3)구매대행 

    3-1)구매대행의 상품 등록 방식 

             수동/반자동/대량등록

 

구매대행이란

 직접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을 

수요로 하는 판매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회사, 공공기관, 사업장 등

 해외구매대행에 

익숙하지 않거나, 

내 돈이 아닌 사람들에게서 

대량 구매가 이어질 확률이 높다.


해외구매대행의

대표적인 대상 나라는 중국이다.


이미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는

대부분 제품은 중국제품이다.


컵, 종이, 키보드 , 마우스, 옷 ,

전자기기, 일상생활용품 등


하루에

모든 것들이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또한 구매대행에서

 잘 팔리는 제품들의 특징은

 공통적으로 두가지로 압축된다.


첫번째

 “오프라인매장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는 제품”

두번째 

“얼마에 팔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제품”


해외구매대행 

상품등록 및 판매방식은

 총 3가지이다.


1.수동 상품 등록 


 상품을 

수동으로

오픈마켓에 등록하여 

판매하는 방식.


대표적으로 스마트스토어만 

키우는 셀러분들이 많은 등록 방식.

수동으로 

상품의 상세페이지를 

단어 하나하나, 이미지 하나씩 만들어야 하고

 상품 하나를 만들어 내는데 

수많은 아이디어와 문구교정, 

셀링포인트를 잡아야 한다.


소구점을 잡는다고 표현한다. 


온라인 판매 방식에서 

가장 어려운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법에는 

장점과 단점이 아주 뚜렷한데

장점으로는 SEO (검색엔진최적화)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즉, 수동등록을 하면 스마트스토어에서 내 상품의 노출이 비교적 잘 된다.


단점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존재한다.


첫번째는 소요시간

상품 하나를 수동으로 

오픈마켓에 등록하는데 시간은 천차만별.

 어떤 퀄리티로 상품을 등록하느냐 에 따라

 소요시간은 최소 1시간~일주일


그렇게 상품 하나를 공들여 만들어 냈는데

 팔리지 않게 되면 그만큼 비효율적인 것 이 없다.


두번째는 가성비

위에서 얘기했던 것과 동일한 맥락이다.

오랜 기간을 들여 제작한 상세페이지, 

그 제품이 팔리지 않는다면

지금껏 기울여온 노력은 물거품이 되 버린다.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이 수동 작업의 장점을 해결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이미 팔린 제품들만 선별하여 수동으로 등록 해주는 것.”


2. 대량 상품 등록


여러 개의 제품을

 빠른 시간안에

 오픈마켓에 등록 할 수 있는 방법.

중국 쇼핑몰 내 팔 수 있는 제품을

 모조리 긁어 와 

국내 오픈마켓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아주 빠르게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도 어마 무시한데,

첫번째로 상품을 무작정 많이 올리다 보니, 

제품의 선별 력이 전혀 없다.

또한, 구매대행으로 올리면 안되는 상품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제품들을 필터링 하지 못한다.


하나의 사업자등록증으로

 올릴 수 있는 상품의 수가 처음에는 5,000개다. 

(쇼핑몰 마다 다르다.  롯데온은 해외구매대행 2,000개)


그 5,000개 안에서 대량으로 상품을 업로드 하게 되면, 

내 마켓의 퀄리티는 떨어지고

 장기적으로는 매출이 하락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만약 브랜드가 있는 제품을 업로드 하게 되면,

 지식재산권 침해로 경찰서에 출두하는 일이 생길 수 있게 된다,

대량을 하게 되면 항상 지니게 되는 불안감이다.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에는 이런 얘기가 있다.

불행한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죽거나 상하거나 망해야 돈 버는 

사업이라면

하지 않는다.


조금 다른 얘기이지만,

불안감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은 

달려나가는데 있어

아주 큰 걸림돌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그 과정 중에 변호사사무실에서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

심리적 압박감에 못 이겨

 합의금을 지불 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돈을 벌자고 시작한일이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경찰서와 변호사에게 연락을 받는 일은

고통스러운 일이며,

아무리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다해도 

직접 당해보면 

다신 구매대행에 대해 

나아갈 수 없게 된다.



3.반자동 상품 등록


수동 등록 과 대량 등록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

수동보다 훨씬 빠르고,

대량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다.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반자동프로그램으로 상품수집을 하고,


이미지 수정, 상품 키워드 수정, 이미지 번역 작업등을

 통해 상품을 오픈마켓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대량등록보다

SEO(검색엔진최적화)점수도 높게 책정되어

노출에 유리하다.

단점으로는

 대량보다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상품을 수정하지 않고 올리는 

대량 방식보다 퀄리티 면에서 뛰어나다.


필자는 

많은 상위 매출의 셀러들이

 반자동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고민의 결과값이라고 생각한다.


“넓은 바다” 와 비슷한 이치라고 할까?


https://youtu.be/I-mJ5DGkv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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