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러닝일기

6k

by 알마티오카

7킬로 두 번 성공하고

오늘은 6킬로 뛰었다.


나이키 페가수스.


닭발 먹고 뛰니 힘들어서

조깅하듯 천천히 뛰었다.


땀이 덜 나서 좀 아쉽지만 이렇게 뛰면 10k도 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긴다.


속도 따위 아무렴 어때.


갤럭시핏2 싸게 사둔 거 차고 뛰는데

가민 굳이 안 사도ㅋㅋ 심박수까지 나오고

지도는 나이키앱에서 나오니까

내겐 이 시계가 딱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런초보의 러닝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