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기록
1. 에어프랑스를 타고 파리로 슝
안티젠 검사, 백신접종증명서 등 준비필요*
12시간의 장기 비행은 쉽지 않다. 저렇게 좌석이 텅텅 비어있어서 발을 뻗을 수는 있었지만 불편하긴 마찬가지 ^^^
기내식을 먹고 체해서 파리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몇시간을 누워있어야 했다.
2. 프랑스도 아직 춥다
기온을 보면 오후에는 10도 이상으로 오르기도 하는데, 여전히 사람들은 패딩을 입고 다닌다.
나도 너무 추우면 가벼운 패딩을 하나 살까 고민중.
3. cafe du trocadero
역시 파리는 분위기, 너무 예쁘다. ㅠ_ㅠ
이곳에서는 시저 샐러드, 트러플 오믈렛, 탄산수, 제로코크, 그리고 크렘뷸레를 먹음.
바로 맞은편에는 에펠 타워가 보인다.
저녁은 10시부터 거의 새벽 1시까지 천천히 먹음. 프랑스사람들 특징 저녁을 약 9시쯤 먹음^^^
백신 패스는 따로 검사하진 않았다.
그리고 10년전에 비해서 파리사람들 왤케 나이스해진거 같지?라는 생각을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