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에서 공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다양한 이론, 수많은 교과서, 그리고 실습에서 배운 내용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애플 제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나도 간호학과 학생 시절 애플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아래는 내가 사용했던 애플 기기별 공부 팁을 소개한다.
1. 아이패드로 간호학 필기 정리하기
아이패드는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최고의 학습 도구다. 강의 중에 아이패드를 활용해 손쉽게 디지털 필기를 할 수 있다. PDF 교과서를 아이패드로 불러와 중요한 부분에 주석을 달거나, 다이어그램에 직접 필기하며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GoodNotes나 Notability 같은 앱을 사용하면 노트 필기가 훨씬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나중에 복습할 때도 원하는 내용을 쉽게 검색할 수 있어, 종이 노트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다.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 문제를 다운로드 받아 복습하며 여러 번 문제를 풀고 공부할 수 있다.
2. 맥북과 아이클라우드로 자료 관리하기
간호학과에서 다양한 자료를 다룰 때는 아이클라우드의 연동 기능이 큰 도움이 된다. 강의 자료, 실습 보고서, 프로젝트 파일 등을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해 두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의실이나 실습실에서도 바로 자료에 접근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실시간 파일 연동으로 카카오톡으로 바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3. 애플워치로 건강과 시간 관리하기
간호학과 학생은 학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 이때 애플워치를 활용하면, 학습 중에도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애플워치의 활동 링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운동량을 체크하고, 학업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애플 제품은 그저 멋진 기기일 뿐만 아니라, 학업 효율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나는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를 적극 활용해 학습 자료를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다. 디지털 학습 환경에 익숙해지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