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무척 더웠는데 재판이 두 개였다.
몸이 조금 안 좋아서 더위가 더 힘들게 느껴졌다.
그런데 얼마 전 입추가 지나서인지, 오늘 아침
나무 그늘 밑으로 불현듯 부는 바람에
선선한 기운이 옅게 있었다.
이 희미한 선선한 느낌은 더위를 물리치지 않지만,
따뜻한 커피를 덥지 않게 해준다.
사진은 고양지원에 갈 때마다 마시는 사이공 라테
안녕하세요! 예술, 디자인, 환경에 관심있는 하자연입니다. 법과 인문사회에 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