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짧은 넋두리
생각이 많아지는 밤.
조용한 공원을 산책하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별은 보이지 않는다.
별 대신 빛을 내는 아파트 브랜드.
나에겐 별 보다 저 아파트 브랜드가 더 높아 보인다.
멀리서 보면 콘크리트 한 조각일 뿐인데
케이크 한조각도 비싼 나에겐 너무 멀어 보인다.
90년생 개인사업자, 당신의 인생에 방향성을 제시 할 정도의 대단한 사람이 쓴 글은 아니지만, 참고 정도는 해도 될 좋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