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였는데요. 11월 30일에는 경인방송 90.7 Mhz <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녹음을 감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약 한 시간 동안 첫 번째 저서 [메타인지 대화법]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는데요. 초록이와 함께한 설레는 여정이었습니다.
지난 10월 26일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거쉬클라우드의 사내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저서 <메타인지 대화법>을 보신 담당자분의 감사한 추천말씀으로 연락이 닿았는데요.
요청 주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관계, 비즈니스 매너를 토대로 강의안을 구성하여 한 시간을 꼭꼭 채워 뵙고 왔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특성상 기업 간의 미팅 및 프레젠테이션의 자리가 많다고 하셨는데요. 이날 전해드린 스피치 스킬 파트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주셔서 저도 무척 감사했습니다.
강의 또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기에 청중분들의 눈빛과 경청해 주시는 모습에 강사도 더욱 신이 나고 힘을 얻게 되는데요. 열정 가득 훌륭한 분들을 뵈어 덕분에 저도 내내 즐겁고 가슴 뛰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회사의 위치가 경복궁 바로 옆이라 덕분에 가을빛 고궁의 정취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귀한 시간에 깊이 감사드리며 거쉬 클라우드의 빛나는 행보를 가득히 함께 응원드립니다^ㅡ^
[아나운서처럼 말하고 작가처럼 생각하기]
지난 9월 23일에는 무형서재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로 마련된 <북크러운 토요일> 행사의 출판업계 북크리에이터 강연자로 감사히 다녀왔습니다.
빛나는 청년분들의 마음이 어찌나 멋지고 아름답던지 무대에서 더 큰 힘을 얻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삶의 여정에 있어 내게 다가오는 일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관점'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가는 20대 때는 아름다운 햇살과 함께 이따금 비바람도 쉬이 맞이하게 됩니다. 이날 전해드린 초강력 무기를 안고! 으샤샤 멋지게 헤쳐나가는 멋진 한 분 한 분이 되시기를 가득히 응원드립니다. 귀한 시간 초대해 주시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내내 함께해 주셔서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ㅡ^
[미사도서관 북토크 저자 강연회]
내일 12월 2일은 미사도서관에서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북토크가 있을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작가님들과 우리 독자님들을 뵐 생각을 할 때마다 가슴이 두근 설레는데요^^
제가 맡은 미니 강연 주제는 '메타인지 퇴고법(내가 쓴 글 내가 고치는 법)'입니다. 감사히 준비하여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