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니지 못하게 된 지도 벌써 일 년이 넘었네요.
백신 덕분에 여러 가지 규제들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 듯하지만 아직도 해외여행을 자유자재로 다니지는 못하는 시기 인 것 같아요.
미치도록 해외여행을 다니고 싶으신 분들께, 파리가 조금이라도 그리우신 분들께 파리에서 작은 엽서 한 장 보냅니다~
파리에는 에펠탑도 그대로고, 루브르도 그대로고, 몽마르트도 개선문도 전 세계 관광객들을 조용히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어요. 좀 더 안전해지면 우리, 하루라도 빨리 다시 만나요~!
Paris me manque(파리 므 망크 : 파리가 그리워요)
Moi aussi(모아 오씨 : 저도요!)
그리고 파리도 여러분들이 그립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