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하는 사람들의 4가지 능력
여러분들은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서 어떤 공통점을 느끼시나요?
일 잘한다는 기준에 대한 부분은 길어지니까 생략하고 그냥 일잘한다고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 말입니다.
현실감각이 뛰어남, 대중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함, 사람에 대한 이해,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민감함, 소통을 잘함, 센스가 있음, 꾸준함, 열정, 이건 저 나름대로 그냥 한번 작성해 봤습니다.
하지만,
일 잘한다는 것은 4가지 영역별 능력이 고루 발달된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프로젝트 능력의 4가지 요소
1. 학습능력
2. 사고능력
3. 관리능력
4. 소통능력
첫번째, 학습능력
우리는 태어나서 학교를 다니고 평가를 받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대에 따라서 배워야하고 익혀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전히 이 학습능력이라고 하는 것은 완료형이 아닌 진행형이라는 것입니다.
일잘하는 사람은 계속 학습하며 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학습능력입니다. 학습능력은 총알을 모아놓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적의 공격에 대비해 총알을 쌓아 놓았을때 그 공격에 대응이 가능하듯이 학습능력은 모든 능력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회의를 소집하여 어떤 사안들에 대해서 논의를 할때 학습능력이 없고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함이 없는 사람들은 논의를 이어갈 실력이 없습니다. 아는 것이 없으면 설명할 수 없는것은 자명합니다.
회사를 다니는 분들은 꽤 많은 분들이 다른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사회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초융합의 시대에서 이런것은 구태적인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능력을 평소에 키우는 사람들을 독서를 습관화 합니다. 휴일 나들이 다니면서도 사회의 모습들 변화들에 관심을 가집니다.
두번째, 사고능력
사고능력, 즉 생각하는 능력은 학습된 정보, 기억들을 하나의 합리적인 논리체계를 따라서 상상하고 연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가설을 도출해 내는 능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사고능력은 논리적이면 창의적인 능력입니다.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회의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번째, 관리능력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가진 모든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입니다. 관리능력의 핵심은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이며 어떤 강점이 있는이 우리의 보완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발휘되는 능력입니다. 관리를 잘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그것들을 조직 상호간에 함께 관리 할수 있도록 시스템화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네번째, 소통능력
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상호간에 소통이 잘 되어야 합니다.
특히 업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각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런 연결고리 역할을 잘하게 됩니다.
내용을 전달하고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때 설명하고 설명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할때 설득시키는 역할이 소통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잘하는 영역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조직의 목표를 정확하게 알고 우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이 모든 소통을 현실화 시킬수 있기 때문인 것이죠.
소통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적극적이면 진취적이고 긍정적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좋은 에너지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
일잘하는 사람은 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때로 결과과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그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하고 어떠한 결과를 내면서 증명해내는 삶을 살아냅니다.
저처럼
여러분도 일을 잘하고 싶으신가요?
한번 도전해보고
실패할 경험도 해고
또 도전해보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