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은 아름답지 않음을 받아들여요
세상이 역겹다고 눈을 감거나 오감을 막지 말고
구역질이 나면 토를 해버리고
이런 역겨운 인간, 역겨운 세상이 있구나를
몸으로 느끼고 해소하면
빛에 다가간다.
나를 스쳐 지나가는 에너지가 몸을 통과하도록
내버려 둘 것.
사회의 기준에 따라 살다보니 주체성을 잃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30대 입니다. 막막하지만, 수동적에서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