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은 나를 칭찬해줘야 해

by 황혜림

다른 사람한테는 “수고했어”라는 말을 참 쉽게 건네면서도,

정작 내게는

그 말을 아껴왔다.

넘어지지 않은 날보다, 넘어지고도 일어난 날이 더 대견한 건데

그걸

잊고 살 때가 많았다.

아주 가끔은 나에게도

“정말 잘하고 있어” 그 말을 해줘야 한다.

작가의 이전글쓰러져도 다시 일어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