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스쿨 얼리버드 퀘스트 09

PM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① 아티클 링크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1: 팀 결성부터 서비스 런칭까지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428/

② 간단 요약 - 주제, 핵심정보 

-주제: PM으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내용 요약: 아티클의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내용에 따라, 크게 서비스 런칭 전, 후로 나눠서 설명할 수 있다. 서비스 런칭 전에는 '꾸준한 회의'가 필요하다. 본업보단 관심을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더 자율적으로 능동적인 업무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귀찮더라도 서비스 런칭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기획 및 개발하고, 논의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비스 런칭 후에는 팀 모두의 '꾸준한 회고'가 필요하다. 서비스 출시는 끝이 아닌 시작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디벨롭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목표에 맞춰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지 '꾸준하게' 다시 생각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③ 나의 생각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서비스 출시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점이었다. 그 전에 업무를 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부분, 그리고 무언가를 운영하는 업무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내가 운영 중인 채널을 꾸준하게 회고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서비스 기획에 관심을 갖게 된 부분도 이와 같다. 아이디어를 내는 기획도 좋지만, 내가 낸 아이디어의 성과를 데이터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끝이 아닌 시작인 만큼, 내가 만들어낸 산출물을 꾸준히 회고하며 더 나은 프로덕트가 될 수 있게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 내가 가장 자신있다고 생각한 부분이자,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 '성실함' '꾸준함'이라는 자세가 디폴트로 필요한 프로덕트 매니저, 서비스 기획자라는 업무에 조금 더 흥미가 생겼던 아티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