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녁 퇴근길 걸려온 신랑의 전화
신랑-자기야 저녁 뭐야?
나-떡볶이
신랑-뭐 넣었어?
나-떡, 어묵
신랑-또?
나-없어
신랑-다른 건 없어? 그것만 넣었어?
더 맛있는 건 안 넣었어?
나- 음... 내 사랑 한 스푼!
신랑-그건 빼!!!!!
꼬맹이가 뛰어놀던 공간입니다. 꼬맹이의 소박하고 당차며 엉뚱한 삶을 늘 응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