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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teliers Life story Nov 01. 2022

100 TASTE OF SEOUL 2022

서울미식 안내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Barndining을 통하여 서울미식이 담긴 최고의 책을 받게 되어

이 책에 관하여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어려운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각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외식업계 분들을 존경합니다.



미식도시 서울 세계로 나아갑니다.

Seoul a City of taste advancing into the World




이 책은 2022.09.23. 에 출간되었고,

서울 미식 안내서 100 Taste of Seoul(2022)입니다.

혹여 실물을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시다면 Ebook도 추천드립니다.

하단은 올해 책의 이미지입니다.

상당히 컬러풀하고 가운데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죠?


서울 미식 안내서


미식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바는 어디일까요? 국내외 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레스토랑&바 리스트인 ‘2022 테이스트오브서울(Taste of Seoul) 100선’을 발표했습니다.

맛과 멋, 쉼이 있는 서울의 매력에 빠져보기 위하여 이 책을 속속들이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목차를 보시죠!


목차


한식 Korean - 23
아시안 Asian - 51
양식 Western - 63

그릴 Grill - 93
채식 Plant-based - 103

카페&디저트 Cafe & Dessert - 115
바&펍 Bar & Pub - 129
채식 맛집 50선 50 Plant-based - 144
인덱스 Index - 198


또한 각 업장의 정보를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이모티콘으로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 배달 가능 메뉴, 테이크아웃 가능, 주차 가능, 별실 구비, 테라스 구비, 비건 메뉴, 100% 비건 메뉴)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은 서울의 맛을 집중 조명하여 세계적인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고 서울 관광문화의 격을 높이고자 2020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은 한식(23곳), 양식(26곳), 아시안(10곳), 그릴(8곳), 채식(9곳), 카페&디저트(11곳), 바&펍(13곳) 등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7개 미식 카테고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남도 제철 맛집(한식), 구찌 오스트리아 서울(양식), 계향각(아시안), 남영돈(그릴), 포리스트 키친(채식), 아뜰리에폰드(카페&디저트), 서울집시, 뱅글(바&펍) 등이 올해 새롭게 100선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가온‧밍글스‧주옥·모수 서울‧제로컴플렉스 등 41곳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올해는  ‘채식 레스토랑 50선’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미식관광의 주요 트렌드인 채식이 서울의 전통음식과 사찰음식에 잘 구현돼있는 만큼,

글로벌 미식관광의 주요 트렌드인 채식이 서울의 전통음식과 사찰음식에 잘 구현돼있는 지금,

이번에 선정한 서울의 채식 레스토랑이 건강한 채식문화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은 채식 식재료가 풍부하고 식단이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찰 음식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채식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최근 서촌·한남동·망원·홍대 등 젊은 층이 많은 거리를 중심으로 채식 식당이 늘어감에 따라 서울에는 이미 글로벌 미식 트렌드인 채식이 잘 구현되어 있다고 볼 수 있죠.

이번 테이스트오브서울을 통해 건강한 채식 문화가 서울미식 관광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지난 9월 30일부터 일주일간 ‘2022 테이스트오브서울’ 오프라인 행사도 했었죠?

올해로 3회째인 ‘테이스트오브서울(Taste of Seoul)’은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일주일간 오프라인 행사로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직접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고 합니다............ 저는 후기로만 접했습니다!

▲서울레스토랑위크(서울특별 메뉴와의 맛남), ▲서울 마켓 다이닝 팝업(재래시장과 핫플의 맛남), ▲팜투테이블(도시와 농부의 맛남), ▲서울 미식 시네마(미식과 영화의 맛남), ▲서울 전통주 클래스(전통주와의 맛남), ▲그랜드 갈라 디너(해외 셰프와 서울셰프의 맛남) 등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 세빛섬 컨벤션센터에서는 100선 수상자 및 국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인 ‘서울미식 어워드’가 진행되었고. ‘서울미식 어워드’에서는 이번에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으로 선정된 레스토랑&바 셰프 및 베스트 셰프 등에게 ‘Taste of Seoul 2022’ 트로피를 증정함으로써,

앞으로 식음료 문화의 발전에 큰 공을 새우신 분들의 많은 활약을 축하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34곳, 용산구 19곳, 종로구 16곳, 중구 10곳, 마포구 6곳, 서초구 6곳, 성동구 4곳, 송파구 3곳, 영등포구, 강동구가 각 1곳 선정됐다. 파인다이닝과 노포 등 다양한 음식점이 집중되어 있는 강남구와 도심 사대문 인근의 비중이 역시나 높습니다.


이쯤되서 100선을 이미지로 함께 봐보시죠!

Taste of Seoul 서울미식주간 (visitseoul.net)




이 모든 곳을 다 가본다면 얼마나 영광일까요?

미래의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는 큰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한 ‘테이스트오브서울 100선’을 한·영 2개 언어의 '서울미식 안내서'로 제작하여, 각 업장과 대사관, 관광안내소, 호텔, 해외문화원 등에 배포하며. 국내외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100만 이상 유저가 있는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외국인들에게도 영어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한 해를 보내는 지금 식음료의 트렌드와 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가이드 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서울 미식에 대한 키워드는

#빠른발전 #창의적 #다양성 #역동적 #장르의융합 #젊은에너지 #전통과현대의공존 #발효 #글로벌

이라고 합니다.  이 키워드를 보면 코로나시대를 지나서 미래를 바라보는 지금 현실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키워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식과 어울리는 주류 또한 이 책에 2022 서울 술 정복하기로 업로드해주셨습니다.

알코올 도수에 따라 주류를 이미지를 넣어서 이해하기 쉽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통하여 확인해 보시죠.


이번 바앤다이닝을 통하여 좋은 기회로 2022년의 식도락 여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지나 발전하는 식음료 업계의 모든 분들을 존경하며, 앞으로도 다가오는 2023년의 서울 미식의 발전된 순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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