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커뮤니케이터는 실존한다.
내 역할을 내가 만들어가는 여정, 그 첫 발자국이 된 4월 13일
4월 13일 운줍깅에서 첫 비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을 정리하다 문득 작년 이맘때는 뭘 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버터를 듬뿍 넣고 구운 소고기 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새삼 내가 선택하던 음식의 변천사가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비건을 애정한지도 벌써 약 1년이 지나갑니다. 누군가 저에게 왜 채식을 선택했냐고 물으면 저는 말문이 막힙니다. 하나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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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by
고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