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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김밥
어느 한쪽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맛있어지는 길.
* 재료 : 묵은지. 참기름. 김. 유부. 잡곡밥 1. 팬에 유부를 살짝 굽는다. 2. 씻은 묵은지를 참기름에 볶는다. 3. 밥을 넣고 잘 섞는다. 4. 유부에 넣어 초밥을 만든다. 5. 가운데 김을 두른다 6. 그릇에 담아낸다. * 요리영상은 아래 링크에… https://www.instagram.com/reel/DHnJaDCxiUl/?igsh=enc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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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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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집사
직장인에게 허락된 유일한 마약
혼밥 예찬
일찍 출근하는 새나라의 어른이에게 조식 자판기 인기 메뉴는 놓칠 수 없는 보상이다. 빵이나 떡, 요거트 같은 것도 있지만 나는 저속노화인이므로 한결같이 반숙란과 과일을 고집한다. 특히 아침엔 스티브잡스의 목폴라 수준으로 단순한 선택을 하고 싶다. 가공식품이 아니면서도 당이 적게 오르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는 반숙란 정식만 한 게 없다. 반숙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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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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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한국도 혼밥은 쉽지 않다.
혼자여도 괜찮을까?
한국에 오면 잘 먹고 잘 살 줄 알았다. 미국에서 ‘나 혼자 산다’ 채널을 보면서 한국은 혼자 살기 딱 좋은 나라 같았다. 늘 나는 챙겨 먹는 게 힘들었다. 나는 할 일이 아무것도 없어야 먹을 걸 찾게 된다. 그런데 그때는 이미 벌써 먹어야 할 시간을 넘겨서, 뭐든 옆에 있는걸 허겁 지 겁먹고 돌아서며, 맛있고 영양가 있는 걸 먹지 못한걸 늘 후회하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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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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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냉이된장버섯덮밥
밤에는 불면증 낮에는 춘곤증, 그러니 봄 한 그릇 뚝딱.
* 재료 : 냉이. 느타리버섯. 된장 . 간장. 참기름. 잡곡밥. 계란 1. 팬에 참기름. 된장. 간장을 볶는다. 2. 냉이와 버섯을 버무린다. 3. 그릇에 밥을 담는다. 4. 냉이와 버섯을 올린다. 5. 삶은 계란을 곁들인다. * 요리영상은 아래 링크에... https://www.instagram.com/reel/DHcUE0QzJao/?igsh=M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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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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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집사
취나물김치밥전
평화를 지향하는 일석이조 마인드_ 실패 아닌 볶음밥과 밥전
* 재료 : 김장김치. 취나물. 콩가루 . 올리브오일. 간장. 잡곡밥. 계란 1. 김치를 물에 씻고 취나물은 불린다. 2. 밥과 콩가루 물을 넣고 섞는다. 3. 팬에 오일을 두르고 전을 부친다. 4. 그릇에 담고 노른자를 올린다. 5. 간장을 한 스푼 곁들인다. * 요리영상은 아래 링크에... https://www.instagram.com/ree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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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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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집사
혼밥
도쿄특파원이던 2천 년대 중후반이었다. 도쿄 시내 음식점에 여러 명이 먹는 테이블도 있지만 주방과 마주 보는 긴 테이블이 유독 많은 게 눈에 띄었다. '카운터'로 불리는 이 자리에는 혼자 온 손님들이 주로 앉았다.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흠칫 놀랐다. 내 경험으로는 한국에서는 당시만 해도 혼자 밥 먹는다는 건 거의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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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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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민
혼밥과 행복
오늘(3월 20일)이 UN이 제정한 ‘세계 행복의 날’(International day of Happiness)이라고 한다. “행복 추구가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인식하고, 인류의 행복을 위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제정한 기념일. '행복의 날(Happiness Day)', '세계 행복의 날'이라고도 한다. 매년 3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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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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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ppy Letter
혼밥의 즐거움(120) 우체국에 밥먹으러!
세종우체국 구내식당
얼마 전에 우체국에 등기 찾으러 갔다가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우체국 구내식당인데 자전거를 타고 30분 정도 달려 갔더니 허기지더군요! 마침 점심때라 2층에 구내식당이 있다는 안내판이 있길래 직원에게 물어보니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올라가 봤습니다. 구내식당이 크지 않아서 음식도 소량으로 하다 보니 확실히 더 맛있었습니다. 한끼 가격 6천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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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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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에이전트
혼밥 봄향기 입안 가득, 냉이주먹밥
혼밥 봄향기 입안 가득, 냉이주먹밥 후배네 텃밭에 갔다가 뽑아 온 냉이 남편은 볼일이 있어 나가고 혼밥, 냉이주먹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냉이주먹밥 레시피 ▶ 재료 : 밥 2/3 공기, 참기름, 깨소금, 냉이무침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무침은 잘게 썰어 준비한다. ㉡ 밥, 냉이무침,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준다. ㉢ 잘 섞어준 후 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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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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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혼밥 먹기 힘든 사람. 41
민감국가
모르는 사람은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을 나라 망할 징조로 넘겨짚는다. 정말 그것은 조선시대 중국에 사대, 일제강점기 일본에 알아서 긴 친일파 김태효 할아버지, 정진석 할아버지도 있지만, 작가 할아버지처럼 목숨 걸고 아편 팔아 이익금으로 김 구 선생에게 군자금, 김일성에게도 군자금 보낸 사람도 있다. 윤석열이 깽판 친 덕에 미국이 러시아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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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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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평
섬진(蟾津) 강 봄에
며칠 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0도를 육박했다. 목까지 감싼 털머플러가 무색해 퇴근길에는 슬그머니 풀어 가방에 다독여 넣었다. 이대로라면 목련봉오리가 며칠 내에 벌어지겠구나, 산수유는 흐드러지고 남도의 매화축제장 덜 핀 꽃 때문에 아슬아슬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되겠구나 나도 계절이 주는 긴장을 마음 놓고 탁 풀어놓아도 이쯤이면 괜찮겠네 안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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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라이테
김치토마토 볶음밥
긴 겨울의 마침표를 찍어 주세요.
* 재료 :김장김치. 토마토. 옥수수. 굴소스 . 올리브오일. 후추. 잡곡밥. 계란. 김 1. 김치를 씻어 오일에 볶는다. 2. 토마토와 옥수수도 함께 넣는다. 3. 굴소스를 넣어 간한 뒤 밥을 넣는다. 4. 볶음밥을 만들어 그릇에 담는다. 5. 계란 노른자와 잘게 썬 김을 올린다. * 요리영상은 릴스에... 특별출연 : 정룽지 htt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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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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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집사
혼밥의 미학
외식주역경영전략 06
지난 주말, 강남의 한 붐비는 레스토랑에서 목격한 장면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던 30대 여성. 그녀의 테이블에 다가간 직원이 불쑥 던진 한마디. "혼자 오셨어요? 이 자리는 2인석인데... 다른 테이블로 옮겨드릴까요?" 그 순간 그녀의 눈빛이 흔들렸습니다.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결국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식당을 나갔습니다. 무심코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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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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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박사
당근계란말이 김밥
당근과 계란뿐인 김밥이라도 베란다 소풍을 갈 수 있지요.
*재료 : 당근. 계란. 잡곡밥. 소금 . 소금. 참기름. 올리브오일. 김 1. 당근을 필러로 얇게 썬다. 2. 팬에 살짝 볶는다. 3. 계란은 지단을 붙인다. 4. 잡곡밥은 소금 참기름 간한다. 5. 김-밥-지단-당근 순으로 올려 만다. 6. 한 입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는다. * 요리영상은 아래 링크에... 특별출연 : 정룽지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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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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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집사
3月13日
세트 메뉴가 있는 쌀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이곳엔 없다. 이제 혼밥이 편하고 자유롭다. 나이가 들은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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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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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언론이 권력이 될 때
2017년 어느 날의 글
최근 황교익의 발언에 대한 실제 워딩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았는데 마침 보였다. 김어준과의 대화 속에서 혼밥이라는 사회적 문화적 현상에 대한 나름의 걱정 어린 발언이라고 보인다. 그의 걱정처럼 소통과 교류가 줄어들고, 오히려 회피하는 점차 단절되어 가는 관계가 바람직한 상황은 아닐 텐데... 의도와 취지보다는 잘못 쓰인 단어하나가 모든 것을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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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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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필사] 89. 홀로 서기는 외롭다
고독을 즐길 때도 있다.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길을 드라이브하면 의외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연인과 친구, 가족과 같이 떠나도 좋다. 하지만 때론 홀로 있음으로 행복할 때도 있다. 혼밥도 그렇다. 혼자 영화보기, 혼자 쇼핑하기, 혼자... 생각보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 인간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다. 로빈슨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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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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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
늙지않는 혼밥 요리사의 비밀레시피 142
먹거리 로테이션
본격적인 백수에 접어든 것은 이번 주부터이다. 지난주는 제주 혼자 여행이어서 외식 위주의 식단을 할 수 밖에는 없었고 (그래도 친구와 함께 한 한끼 빼놓고는 혼밥이었지만.) 주말은 아들과 남편이 있으니 혼밥은 아니었고 따라서 열심히 반찬을 준비했다. 실질적인 백수로서의 혼밥은 아들이 해외 출장을 가고 남편은 아산 공장으로 복귀한 어제 저녁부터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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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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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 오지라퍼
혼밥도 서러운데.. 구박을..
귀촌 후 많이 받는 질문은?
오늘 한 동영상을 보고 한동안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혼밥을 하는 손님이 너무 얄밉다는 한 식당 사장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그 사장님의 마음을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닙니다. 가장 바쁜 시간에 4 인용 식탁에 혼자 앉아 있는 손님이 얄밉기도 하겠지요. 하여 저는 가급적이면 바쁜 시간을 피해서 가곤 합니다만... 요즘 식당에는 혼밥 손님으로 2 인용 식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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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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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촌부
목포 혼밥 성공기 _ 2인 이상 메뉴
목포 돌집 백반집
2년 전, 혼자 전남 목포에 놀러 갔었다. 혼자 지방에 가면 가장 어려운 게 식사다. 대부분 식당이 혼밥족을 받지 않는다. 특히 맛집으로 유명한 집은 대개 메뉴가 2인 이상이다. TV에도 나오시는 유명한 분이 지방 강연에 갔다가 혼자라고 식당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글을 봤다. 그 지역 특색음식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1인분 시키면 미안하니깐 저 테이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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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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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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