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art of resting and relaxing
삶에서 멈춤, 쉼, 휴식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은 아래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다소 다르지요.
일단 자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 일단 산책을 하며 문제를 천천히 생각해보는 사람, 문제를 며칠 던져두고 있다가 조금씩 생각하는 사람, 소설 속 아빠처럼 잠재의식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마음 편히 먹고 며치를 지내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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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에 동사는 하나뿐입니다. 그 동사는 시제를 꼭 표시해야하지요.
하지만 문장에서 나머지 동사에서 유래된 단어들은 형태를 바꿔야 해요.
to-/ -ing/- 동사원형 중에 하나로 바꿔야 합니다.
위의 각 세 가지는 기본적으로 뜻이 위에 설명해 둔 것처럼 달라요.
워크북 32쪽, 34쪽, 36쪽의 문제를 풀면서 그 기본 개념을 확인해보세요.
3. 네번째 함께 읽는 영어 원서책, <A Summer to Die>
Meg와 아빠는 시골 생활에 적응하며 각자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 아빠는 책 집필에 집중하고, Meg는 사진 촬영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아빠는 그런 Meg을 위해 암실을 멋지게 만들 계획을 세운다. 아빠의 성격 상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쭉 나열한 후 현실에 실행 가능성을 타진하다 그저 둘은 그 계획을 웃어 넘긴다. 실제로 암실을 만들 수 있게 될까요? 반면, Molly는 새로운 환경에서도 여전히 사교적이고 활발하지만, 점차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난다. 코피가 자주 난다. 겨울을 지내며 엄마는 아이들이 어릴 때 입던 옷을 재활용해서 퀼트 담요를 만든다. 평화로운 시골의 겨울 풍경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것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이 겨울에 읽기에 딱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여러분도 직접 3장을 미리 읽어보시고 아래 표현들도 복습해보면 더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3장을 읽고 아래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질문1. 언니가 모든 좋은 것을 다 가지게 된다는 동생 Meg는 자신에게도 성공이라는 게 있기만 하면 더 이상 불공평하다는 불평은 안하겠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그런 Meg의 생각에 동의 하세요?
질문2. 여러분은 삶에서 불공평하다고 여긴 일이 있었나요? 그때 여러분의 기분은 어땠나요?
위 질문에 찬찬히 영어로 대답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주 공부는 여기 까지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