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190619
01.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 미생
02. 분노하며 말하는 이를 보며 화가 나겠지. 싶다. 그러나 그게 저렇게까지 우리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아도 되는 권한인가 싶다. 내가 그대와 같다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 싶어 조용히 입을 다문다.
03. 못난이 속에 못난이가 있으니 별로 태가 안 나네. 못난이가 나라는 게 티네.
04. 그대와 내가 경쟁 상대가 아닌 한 팀이란 것을 어떻게 느끼게 해 주면 좋을까. 내일 초코우유라도 사다 드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