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체셔 Jun 20. 2019

직장인의 깨달음

오늘의 생각 190620

01. 오늘이 며칠인가 확인했다. 월급날이 다음 주구나 깨달았다.


02. 오늘 금요일인 줄 알았는데 목요일이군요.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 하루?


03. 시스루 옷 너머 목걸이가 반짝여서 예뻤다. 가능성은 약간 가려져있기에 매력적인 것일까, 본디 아름다운 것이기에 매력적인 것일까.


작가의 이전글 직장인의 정신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