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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자 부른 엄마가 잠시후 '현타' 온 이유

매일 밤마다 PC방 간다며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는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가 있는데요 ㅎㅎ


오늘은 무슨 일인지 밖에 안 나가고

소파에서 미동도 없이 앉아있지 머예요.


기특한 아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밥 먹으라고 불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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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불러도 대답 없는 아들의

실체를 보고는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입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이죠??!!


순간 두 눈을 의심했다는 엄마.

이 상황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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