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날
"나 암이야"
지인으로 부터 듣게된 소식입니다.
요즘 기술이 발달되었다고는 하지만,
가까운 지인의 아픈소식을 듣게 되니,
어리둥절했습니다.
오랜기간 함께 해 온 지인이었는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잘 치료받기를 기도합니다.
어느날 문득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