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록하는가? 기록이 기억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나는 나의 일상과 경험들이 인사이트로 '기록'되고,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원한다.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
"나의 일상과 인사이트들이 '기록'되기 원하고,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원한다."
어떻게 써 나갈지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중이며, 몇 가지 원칙들을 다시 세워보려고 한다.
1.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과 수사, 수식어를 덜어내며 담백하게 써본다.
2. 글쓰기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글 쓰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3. 멋들어진 글이 아닐지라도 내 글을 사랑하고, 나만의 글을 써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4. 너무 방대한 주제의 글보다는 수렴적인 주제로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주제는 천천히 찾아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