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한 대로 흐른다. 상처 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겁낼 필요는 없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이었기에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지금까지 힘겹게 끌고 왔던 인간관계도 정리하면 그만이다. 관계를 정리한다고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좋은 책을 만나 읽으면서 내 안에 빛이 되는 문장을 발견하는 순간이 행복이다. 복잡한 관계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좋은 관계만 남겨둔다. 좋은 관계는 마음을 병들게 하지 않는다.
나만큼 중요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 이기적이란 말은 다른 말로 용기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왜 살아야 하는가?"를 아는 사람은 삶이 주는 시련과 냉정함을 견딜 수 있다. 관계도 선택한 대로 흐른다. 용서는 나를 위한 선택이다. 미움과 증오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이해하기보다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나의 유일한 기쁨은 무엇이든 시작하는 것이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무모할 정도로 도전한다. 인생의 차이는 다음에 있는 것이다. 버리고 싶다면 나부터 비우고 채우고 싶다면 나부터 채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