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루에 한 줄 명언 쓰기

  변화의 갈망은 나로부터 시작했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조회 시간은 하루를 시작하는 데 정말 중요하다. 늘 하던 대로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아침 조회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명언 한 줄 쓰기를 시작했다. 학생들에게 공책과 사인펜을 구입해 주었다. 학교에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학생들에게 불러줄 한 줄 명언을 내 노트에 적는다. 아침조회가 시작되면 학생들은 공책을 꺼내 놓고 내가 불러주는 명언을 기다린다. 우리는 아침마다 만나는 거장들의 명언으로 삶을 성찰하고 깊은 지혜를 깨닫는다. 억만장자 부자들의 습관처럼 우리도 매일 명언 쓰기 습관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는 성인들의 명언을 필사하며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매일 명언 쓰는 시간이 쌓일수록 내일의 희망에 결실이 익어간다. 명언 쓰기는 '하루'라는 화분에 행복이란 씨앗을 심는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한 줄 명언 쓰기로 소중한 것에 집중하고 현재를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된다. 우리는 아침 5분 명언 쓰기로 삶이 단순해지면서 일상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단순함 삶에서 더 큰 행복과 평안을 찾았다. 답답한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명언을 필사하면서 조언을 얻는 순간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영감을 느끼며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시간과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황에서 힘과 용기를 얻는다. 어려운 시간에는 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한다. 

  손으로 명언을 쓰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한 문장 명언 받아쓰기는 손으로 하는 명상이다. 아침에 명언을 만나는 시간은 미래에 대한 한 치 앞도 모르는 두려움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 준다. 우리는 글을 쓰는 신체 감각이 단련되고 적극적인 경청의 태도를 갖게 되었다. 명언 한 줄을 손으로 쓰면서 거장의 영혼 속으로 들어가 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이 생겼다.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매일 아침 5분 명언 쓰기로 우리는 오늘도 행복을 추구하고 목표를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