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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May 20. 2024

여든다섯 번째 고양

세렝게티(Serengeti)

왠지 아프리카에서 뛰어놀 것 같은 이름과 외양의 고양이다. 큰 귀 작은 얼굴 표범과 같은 얼룩무늬를 지녔다.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 이쁘게 생겼다. 하긴 고양이 백 마리 그리기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아래 위키에서 가져온 설명을 보탠다.


세렝게티 유래

1세대 교배 후, 브리더들은 TICA가 설정한 품종 기준에 맞는 고양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1994년 캘리포니아 카렌 소시먼은 이 품종이 아직 개발 단계에 있었고, 궁극적인 목표는 비교적 일반적인 야생 고양이를 사용하지 않고 서벌과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를 생산하는 것이었다. 세렝게티 사육 프로그램에 사용된 대부분의 벵갈 고양이들은 털 색깔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유전자는 서벌과 비슷하며, 이를 제외하고는 야생 조상과 유전적 관련성이 거의 없다.


세렝게티 특징

세렝게티는 점박이 고양이로 다리가 길고 매우 크고 끝이 둥근 귀를 가지고 있다. 긴 목을 가지고 있으며, 끝이 가늘어지지 않는다.

수컷은 암컷보다 약간 크고 몸무게가 더 나가며, 몸무게는 10~15파운드, 암컷은 보통 8~12파운드이다. TICA는 태비의 색, 은색, 회색 및 검은색을 세렝게티로 인정한다. 영국의 일부 사육사들은 TICA가 눈에 얼룩무늬가 있는 경우도 세렝게티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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