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 지나영 교수님의 '지식인사이드' 출연 영상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짧은 쇼츠에 낚였다. 우울증 위험도가 높은 직업을 보다가 교사가 나오는 걸 보고 끄덕 끄덕했다. 불만, 민원......오늘도 내년 반편성에 누구 누구랑 다른 반 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투머치 당당한 학부모 문지에 뒷목을 잡는 동료를 보며 나도 모르게 이 영상을 클릭했다. 그러다 내 손으로 검색해서 풀 영상뿐 아니라 지나영 교수님 본인이 만드신 채널까지 들어가서 보게 되었다. 다 보고 박수치며 브라보를 외쳤다. 두고 보면서 기억하고 싶다
지식인사이드 지나영 교수님 펀
1. 우리는 늘 경쟁 속에 살고 있죠. 그래서 내가 1등한다, 잘 한다 하는 안전지대가 있어요. 그런 걸 '컴포트 존'이라고 합니다. 헌데 그 밖은 '디스컴포트 존'일까요?아닙니다. 성장지대 groth zone이에요.
지식인사이드 지나영 교수님 펀
낭떠러지가 아닌 성장도모 지역이라는 그 말씀이 참 위로가 된다. 망했네가 아니라 난 지금 성장하는 중이야라고 생각하라는 조언이다.
출처 유튜브 닥터 지하고
2. 나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생각하자.
I choose to~ 나는 ~하기로 선택했다.
I get to~ 나는 ~할 수 있어!
~하기로 기회가 주어졌다.(not have to)
디즈니 랜드에 갈 수 있게 되었어. 몸이 아파서 못 나갈 뻔한 직장을 다시 나갈 수 있게 되었어. 걸을 수 있게 되었어.
출처 유튜브 닥터 지하고
나를 살리는 마법의 주문은 이거다. 스스로 웃으며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자.'내 인생에 캡틴이 될 기회가 주어졌구나' 생각하는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