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ness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할거에요.
말이든 물질적인 베풂이든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인정받고 싶어 하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에요.
지금 사회에서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겟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다정함과 친절함은
설명하기 어렵지만 조금 달라요.
둘 다 좋은 것이지만
그중에 불편한 뉴스들이 나오는
오늘 우리에겐
친절함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해요…
친절함은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선함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의와도 맞물려 있죠.
허나 다정함은
친절함을 기본으로
그 누군가에 대한 진심이 포함된 것이에요.
누군가에게
친절함보다 다정함을 느낄 때
내 마음은
따스함과 그 사람의 진심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들에게는
친절함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과장되고 억지노력한 다정함보다는
인간에 대한 기본적 예의에서
비롯되는 친절함이 더 중요한 것이죠.
강요에 의한 다정함은
그 사람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고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누군가의 다정함과
그 사람의 진심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늘 더 큰 게
내 솔직한 바램이에요.
오늘 아침…
요즘 나는 그 누군가에게
진심이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https://youtu.be/opH7dIA9-iU?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