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아트레온 갤러리의 봄 기획전시에 참여한다. 22년 3월 21일의 장면을 그린 그림인데 전시 또한 오는 3월 21일부터 시작하네.
두 아이가_charcoal, acrylic on linen_116.8×91cm_202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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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
기꺼이 자연으로 속하는 두 아이가 허공을 차오르자 온통 겨자 빛깔이다. 륮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글도 그림의 연장선에서 쓰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이 본래 한 몸이라더니 동전의 앞뒷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