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벌써 미국에서 대학졸업한지 약 6년이 흐른 이 시점, 나는 다시한번 나의 포트폴리오(Portfolio)를 살며시 열어 보았다. 이번에 대표적으로 보여드릴 작품은 당시 3D프로그램인 #Autodesk Maya, Keyshot 으로 밤을 새우며 이 모든 과정을 잘 끝내기까지 약 2주라는 시간이 걸렸고 정말 고군분투하며 작업에 매달렸던 기억이 난다.
P-86 Space Station
줄거리를 요약하여 설명하면 본 내용은 이렇다. 우주정거장에서 로봇의 얼굴이 제작되어지고 있는 광경이다. 그 곳에서 어떠한 일들이 생기고있는지 한번 보려한다.
*Autodesk Maya: Modeling & Texturing & Shading
*Keyshot: Rendering(6K)
로봇의 얼굴 형체가 제작되는 과정이다
각 부품을 만들기위해 작동하고있는 기계
전체 완성되어 완전체를 드러내고있는 로봇
최종적으로 완성된 로봇의 광경이다. 아래 과정은 본 작품을 작업하는 모든 과정을 보여준다. 색감과 조명 그리고 질감 모든 부분이 빠진 상태이다. 오로지 모델링만 작업이 끝난 상태에서 렌더링(Rendering)을 걸어보았다.
여기까지의 졸업작품의 일부를 고스란히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