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엉겁결에 <쥐뿔도 모르는 꼰대의 엉터리 심리학>이란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브런치에 올렸던 엉터리 심리학 글들을 모아 엮은 건데요. 그래서 브런치의 글들을 닫을까 하다가, 그냥 열어두기로 했습니다. 그 글들을 읽어주신 분들의 마음에 힘입어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기에...
봄입니다. 늘 우리 자신과 상관없이 오고 가는는 봄. 가까이 있는 듯 먼, 아스라한 봄. 그래도 꿈꿀 수밖에 없는 봄. 그 봄이 이 글을 읽는 분들과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별송이 총총한 밤하늘처럼 예쁜 세상을 꿈꾸는 작은별송이입니다. 우리 삶, 우리 사회의 풍경을 그린 우화와 동화를 함께 나누고 싶네요. 이따금 시와 동시로 만나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