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빛나는 윤별경 Jun 11. 2024

댓글 쓰기가 어려워요.

작가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은 늘 똑같습니다.


비가 오고 난 뒤

더워지면서, 풀과의 전쟁입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는

풀을 보면서 저의 문장력도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도 안 하고 욕심만 생기네요.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자주 읽지도 못하고,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 30분

근무시간이다 보니 하루종일

뛰어다닌답니다.)

사랑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점심시간 잠깐이거퇴근하고

저녁에 보게 됩니다. 밤 10시가

넘어가면 잠이 쏟아져 읽다가

휴대폰 떨어뜨린 날도 많아요.


그렇다고 허투루 읽지는

않습니다. 하나 제가 댓글

쓰고 싶지만, 참 어렵습니다.

작가님들의 글을 보며

감동과 존경 마음을 가지며

제 댓글이 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때로는 깊은 공감을 하며

댓글 쓰지만 끙끙거리며

읽으며 또 확인하고 씁니다.

혹시나 댓글을 쓰지 않고

라이킷만 하더라도

섭섭하시지 말아 주셔요..

이 글은 꼭 고해성사와 같은

저의 모자란 글입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 엄마.난 결혼을 못 할것 같애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