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가 어려워요.
작가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은 늘 똑같습니다.
비가 오고 난 뒤
더워지면서, 풀과의 전쟁입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는
풀을 보면서 저의 문장력도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도 안 하고 욕심만 생기네요.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자주 읽지도 못하고,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 30분
근무시간이다 보니 하루종일
뛰어다닌답니다.)
사랑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점심시간 잠깐이거나 퇴근하고
저녁에 보게 됩니다. 밤 10시가
넘어가면 잠이 쏟아져 읽다가
휴대폰 떨어뜨린 날도 많아요.
그렇다고 허투루 읽지는
않습니다. 하나 제가 댓글
쓰고 싶지만, 참 어렵습니다.
작가님들의 글을 보며
감동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며
제 댓글이 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때로는 깊은 공감을 하며
댓글 쓰지만 끙끙거리며
읽으며 또 확인하고 씁니다.
혹시나 댓글을 쓰지 않고
라이킷만 하더라도
섭섭하시지 말아 주셔요..
이 글은 꼭 고해성사와 같은
저의 모자란 글입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