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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쉬의 인사이트 Jul 27. 2021

도쿄 변두리의 전통적인
일본주택과 생활상을 엿보다

사진=airbnb

아사쿠사 지역에서 집 전체를 빌릴 수 있는 단독주택형 숙소이다. 다다미방이 있고, 가족 및 단체 여행에 적합한 숙소로 일본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숙소가 위치한 아사쿠사는 아사쿠사데라를 비롯해서 일본에서도 유명한 역사적 관광지 중 하나로 아사쿠사 역에서 도보 7분, 아사쿠사데라까지 도보 10분 거리의 좋은 위치로 스카이트리까지 도보 15분 이내에 관광에 편리한 점이 강점이다.


독보적으로 다다미방의 따뜻함이 만끽할 수 있는 단독주택이다. 내집처럼 편하게 쉴 수 있고, 일본 정서를 느낄 수 있어 편안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이 숙소는 집 전체를 빌리는 타입이므로 도미토리 방식의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아 치안과 보안에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방에는 1인용 침구 세트가 13개 준비되어 있다. 다다미방에서 각각의 침구를 이용해 취침이 가능하다.


겨울의 경우 주택 구조상 겨울이 비교적 짧은 도쿄에는 난방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주택이 많아 단열재는 고사하고 보일러 시설조차 없다. 이중창도 적어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 손실도 만만치 않아서 외투에 수면 양말을 신고 두꺼운 이불 2장을 겹쳐 덮는 것이 취침모드의 기본이 된다. 잠에서 깰 때마다 추위로 몸이 으슬으슬하다.


사진=airbnb(1층 현관)
사진=airbnb(1층 화장실과 욕실(세파레토 타입))
사진=airbnb(1층 게스트 룸 01)
사진=airbnb(2층 거실)
사진=airbnb(2층 거실)
사진=airbnb(2층 게스트 룸 02)
사진=airbnb(2층 주방과 화장실)
사진=airbnb(2층 게스트 룸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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