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써지는 계절, 가을
지난해도 그랬는데 어김없이 올 해도 이 시기가 되니 글이 써지지 않는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만 쓰고 싶어 죽겠는 마음이 싹 사라지고 절대로 쓰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고집스럽게 자리잡는다.
이번주까지만 고집을 부리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험을 글로 옮기는 사람, 교류분석(TA)이라는 틀로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