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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우 Aug 16. 2024

아프면

짧은 글 산책

어딘가 몸이 아프면

불편함보다 불안함이다.


큰 병일까? 죽는 병일까?

일을 못하면? 돈걱정까지!


생각의 뿌리에 줄기가

가지를 친다,나도 모르게.


병원에 가면 해답은

약 먹거나, 입원하거나, 수술하는거다.


받아들이는 게 답이고

병원에 빨리 가는게 숙제다.


작가의 이전글 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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