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40대를 보여주는 운명의 창?!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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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가 삐뚤어져 있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선천적인 경우를 포함하여 불의의 사고 때문에 코가 삐뚤어진 경우에도 이것은 해당한다. 예컨대 잘못된 성형으로 코가 삐뚤어진 경우에도, 관상학에서는 운명이 바뀐 것으로 본다. 상세히 설명하기는 그런데, 원하는 좋은 관상으로 바꾸려고 성형을 하는 것으로 관상이 바뀌지는 않지만, 사고로 인한 변형은 운명이 바뀐 계기라고 본다는 것이다.
그런 이론적 배경에 근거하여 이 유형의 사람들은 40대에 고난과 힘겨움을 밀려와 닥칠 것이라는 점을 충분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운명이 늘 그렇듯이 그저 시련과 고난을 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 모든 시간은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단련의 과정으로 환치된다.
특히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코가 삐뚤어진 경우, 운명의 수레바퀴가 당신에게 예상하지 못했던 도전이나 변화를 주기 위해 그 사고도 벌어졌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진정한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그 힘겨운 기간이 주는 의미와 교훈을 올바로 새겨야 할 것이다.
중간에 매부리코처럼 꺾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휘어져 있지도 않지만, 묘하게 중간에 수평선처럼 가로지르는 모양이 형성된 코가 이 유형에 해당한다. 중간에 있다는 것은 물론 40대 중간에 이 유형의 사람에게 40대 중 그 사람의 운명을 바꿀만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앞에서도 몇 번이나 강조했던 것처럼 운명이라는 것은 편향적이지 않다. 즉, 이 중간에 보이는 큰 변화의 예시가 무조건 부정적이거나 고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극적인 변화를 40대에 겪게 될 것이라는 것인데, 40대에 가까워올수록 그 변화는 실제로 외견상에서도 명징하게 드러나게 된다. 때문에 그 이전이라도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변화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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