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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 위스키 – 부쉬밀, 틸링, 파워스...

세계 위스키 기행 - 12

by 발검무적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2300


부쉬밀(Bushmills)

아이리시 위스키 중 상위권에 속하는 브랜드. 증류소가 벨파스트에 있기 때문에 ‘신교도들의 위스키’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부시밀, 부시밀즈, 부쉬밀 등의 다양한 표기로 불렸었는데, 현재는 국내 표기가 ‘부쉬밀’로 굳혀졌다.


부쉬밀의 라인업은 어떻게 되나요?

부쉬밀 오리지널, 부쉬밀 블랙 부쉬, 부쉬밀 레드 부쉬는 블렌디드 위스키에 해당하고, 그중 블랙 부쉬는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도 몰트 비율이 상당히 높은 블렌디드로 손꼽히는 편이다.


그 외에 숙성 연수가 기재되어 있는 제품은 모두 싱글 몰트 위스키로, 10년/12년/16년/21년/28년 숙성 외 여러 제품이 있다.


국내에 수입되어 접하기 쉬운 제품은 부쉬밀 오리지널/블랙 부쉬/10년/16년/21년으로, 이 중 블랙 부쉬나 10년 숙성 제품, 오리지널 들은 제법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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