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난생처음 정식으로 칼럼 계약서를 쓰고
한 달 동안 글을 열심히 써서
과분한 돈을 입금받던 날,
사람들에게 뜬금없이 물었다.
제 글쓰기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 정도면 잘 쓰고 있는 거 맞을까요?
객관적인 평가 부탁해요.
그림도 그려보고 뜨개질도 해보아도
돈을 받고 쓰는 글쓰기 실력만큼 늘지 않는다고 생각된 날
글을 좀 더 잘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3월 칼럼, 엄마의 슬픈 한숨
https://purme.org/board/story/7594
부지런히 글을 쓰고 싶습니다. 글쓰기는 어렵지만 제가 가장 잘 하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