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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프레샤 보카도
May 16. 2021
꿈 일기
무언가에 쫓기면서 어둡고
긴 계단을 뛰어올라갔다. 계단 끝에 나지막한 동산이 보였다. 해가 뜨고 있는 건지 지고 있는 건지 애매한 시간대였다. 동산 위에 큰 나무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나보다 훨씬 더 크고 까만 그림자로 가려져있었다. 계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서서 그걸 바라보다가 뒤를 흘긋 봤다. 나는 꿈에서 계단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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