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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대길 Sep 06. 2022

[일본 경제 단상]

東京新聞  2022年9月4日 (経済 > 東京けいざい)

老舗需要対応 ホワイトローズ台東区須藤宰社長リーダーズ

노포(대를 잇는 전통 상점)의 기술로 수요에 대응... 화이트로즈(오타구츠카사 수도 사장 <리더들>


「お客さんから『こんなのが欲しい』と言われたら、『さすがプロ』と驚かれるものを作るのがスペシャリストのやりがいだ」と語るのは、国内唯一のビニール傘メーカー「ホワイトローズ」の須藤宰(つかさ)社長(67)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니즈에 부응해 프로의 명성에 걸맞은 놀라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전문가의 보람”이라는 국내 유일의 비닐우산 제조사 ‘화이트로즈’의 츠카사 수도 사장(67).


同社は一七二一年創業の老舗の雨具店で、先代が世界で初めてビニール傘を開発した。現在は安い輸入品が市場を席巻しているが、選挙演説用や皇族の園遊会用などの需要をとらえ高級品で勝負している

화이트로즈는 1721년 창업한 노포의 우비점으로 선대가 세계 최초로 비닐우산을 개발했다. 지금은 값싼 수입품이 시장을 장악했지만, 선거 때의 연설용이나 왕실의 가든파티 등의 수요를 파악해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하고 있다.


外出機会が激減したコロナ禍は傘業界にも大打撃だった。そんな中、光明を見いだしたのが、商品の趣旨に賛同した人からネットで資金を集める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想定以上の資金が集まった。五月には成功のこつを著書にまとめた。「まだまだ、チャンスがある

시민들의 외출 기회가 급감한 코로나19 사태는 우산 업계에도 큰 타격을 안겨주었다. 그런 와중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 것이 제품 취지에 공감한 사람들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투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이었고, 펀딩 목표액 이상의 자금이 모였다. 지난 5월에는 펀딩 성공의 노하우를 책으로 정리했다. 「아직 기회는 있다」


출처 : 도쿄신문 https://www.tokyo-np.co.jp/article/199954?rct=tokyo_economics

번역 : 김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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