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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예열이 필요한 사람인가 봅니다.
빵을 구울 때 미리 오븐을 예열해야 하듯이요.
일간 글을 발행하는데도 예열이 필요했습니다.
이젠 예열이 다 되어가나 봅니다.
부제는 첫번째 저의 에세이집 제목 '숲이 내게 걸어온 말들'을 차용했어요.
이번에 발행할 글은 시에다 저를 비춰보고
그 모습을 글로 적은 것입니다.
9월엔 이 글을 모아 출판사에 투고할 계획입니다.
이 글들이 책이 되어나올지 지켜봐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