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Jun Nov 24. 2022

제5장: 순환파동과 우주에 대한 정리 (15)

암흑/빛 시공간 파동,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 4차원 시공간 순환파

그리고 위와 같이 하나의 파동을 기준으로 바라본 우주의 모습은 아래 그림과 같이 정리되며 완벽한 ‘하나’의 순환을 서로 상반된 특징을 가진 두 존재가 서로 상호보완하면서 이루고 있습니다.



(추후설명0)


그림 84


*설명을 위해 화살표의 방향을 두 개로 나누었지만 파동의 특징상 위의 두 상반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시간은 하나의 파동에서 공존한다. 빛 공간의 최대를 기준으로 빛 시간의 최대로 나아가지만 동시에 같은 파동에서 빛 시간의 최대에서 빛 공간의 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순환에 따라 모든 순간은 파동으로서 이미 존재한 채로 상호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 9/10/13/14에 부합된다.)



*빛 공간(물질)의 최대 / 확률적 시공간의 최대 <-> 빛 시간(에너지)의 최대 / 실체적 시공간의 최대



빛 시공간(실체)에게 있어서 블랙홀은 확률적 존재가 된다. 그 어떤 빛을 발산하지 않기에(호킹 복사 제외, 빛 공간의 최대에서는 빛을 발산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음) 그 존재의 크기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단 하나의 블랙홀이 존재하게 되는 빛 공간의 최대(BigBang 직전의 유일한 블랙홀)는 빛 시공간을 기준으로 확률적 시공간의 최대가 되는 것이다. 더 많은 존재들이 크고 빠르게 움직일수록 강한 빛에게 있어서 우주에 그러한 실체를 증명할 수 있는 존재가 최소화되는 것으로 확률적 시공간의 최대가 된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빛들이 퍼져 나가 우주의 최대 크기를 만들어내는 시간의 최대는 실체적 시공간의 최대가 된다. 이는 각각 빛 물질/공간의 강함, 빛 에너지/시간의 강함에 부합된다.



*암흑 시간(에너지)의 최대 / 실체적 시공간의 최대 <-> 암흑 공간(물질)의 최대 / 확률적 시공간의 최대



암흑 시공간(확률)에게 있어서 블랙홀은 실체적 존재가 된다. 그 어떤 암흑도 발산하지는 않지만 확률의 특징을 가진 암흑의 (강함) 특성상 블랙홀은 시공간과 함께 퍼져 있는 확률을 응축시키기 때문이다. 때문에 유일한 블랙홀이 존재할 때는 실체적 시공간의 최대가 된다. 반면 우주가 최대로 팽창했을 때는 확률이 최대로 퍼져 있는 것으로 암흑 시공간에게 있어서 확률적 시공간의 최대가 된다. 이는 각각 암흑 물질/공간의 강함, 암흑 에너지/시간의 강함에 부합된다.



*빛 공간의 최대에서 빛 시간의 최대까지: 시간에 따라 공간이 결정됨



BigBang 이후 빛 에너지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면서 우주의 형태와 움직임이 결정됨 = 시간(빛 에너지)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공간(빛 물질)이 결정됨



*암흑 시간의 최대에서 암흑 공간의 최대까지: 공간에 따라 시간이 결정됨



BigBang 이후 빛과 함께 암흑 공간이 팽창되면서 우주의 형태와 움직임이 결정됨 = 공간(암흑 물질)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시간(암흑 에너지)이 결정됨



*빛 시간의 최대에서 빛 공간의 최대까지: 공간에 따라 시간이 결정됨



최대 팽창 이후 퍼져 있던 빛 물질들이 뭉치면서 우주의 형태와 움직임이 결정됨 = 공간(빛 물질)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시간(빛 에너지)이 결정됨



*암흑 공간의 최대에서 암흑 시간의 최대까지: 시간에 따라 공간이 결정됨



최대 팽창 이후 퍼져 있던 암흑 에너지가 모이면서 우주의 형태와 움직임이 결정됨 = 시간(암흑 에너지)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공간(암흑 물질)이 결정됨



*이렇게 암흑과 빛이 상반된 시공간 파동으로 공존하여 양방향의 정보가 중첩되고 얽혀 있음으로써 온전한 파동이 형성되고, 각각의 파동에서 원의 형태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순환이란 항상 온전한 원의 모양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에 구불구불한 하나의 파동으로는 순환을 형성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의 그림과 같이 상반된 형태와 움직임을 가진 파동이 존재함으로써 모든 파동은 빈틈없이 원의 모양을 만들게 되고 온전한 0차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빛을 만들고 암흑을 수축시키는 은하와 그 안에 있는 블랙홀의 존재는 곧 시공간 그 자체를 뜻하게 됩니다. 상반된 빛과 암흑의 1:1 순환은 두 물질과 에너지가 온전히 하나로 존재할 수 있는 블랙홀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BigBang 직후 빛이 중력과 함께 암흑과 상호작용하여 하나로 충분히 뭉치지 못해 블랙홀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빛과 암흑은 분리된 채 순환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블랙홀이 시공간을 존재하게 하는 씨앗과도 같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주의 Void와 Crack(틈)은 순환에 따라 필연적인 암흑의 존재인데, 이는 BigBang 직후 최소 2개 이상의 블랙홀이 만들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주는 기본적으로 2개 이상의 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는 순환파에 따라 모든 존재는 2개 이상의 파동이 ‘하나’로서 존재한다는 것과 함께 원형의 선과 그 선의 떨림으로 존재하는 4차원 시공간 순환파가 크기의 변화(움직임)를 갖기 위해서는 BigBang 이후 파동의 개수에 변화가 존재해야 함에 부합됩니다. 하나의 블랙홀만이 처음부터 끝까지 존재한다면 오로지 단 하나의 원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크기의 변화를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에너지와 물질의 비율 변화에 따라 원의 떨림이 존재할 수는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크기는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크기가 정해지지 않는 0차원에 부합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설명4) 이는 생명이 만약 아무런 정보 없이 이 우주에 홀로 존재한다면 스스로 무생물과 생물의 차이점을 알 수 없는 것에 부합됩니다. 또한, 위의 우주가 갖는 최대/최소 암흑/빛 물질의 시간과 공간이 순환파에서 형성하는 최대/최소의 모습이 가진 특징에 대입하면 밑의 그림과 같으며 완벽히 부합됩니다.



그림 85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을 중점으로 보면 움직임이 상반되어 있고 형태는 같기 때문에 시간의 최대와 공간의 최대가 이루는 우주의 형태를 공유하면서도 각각을 정의하는 움직임의 특징은 위의 그림처럼 상반될 것이다.



(물질 시공간을 기준으로 시간의 최대에서 공간의 최대까지 시공간의 수축이라면 반물질 시공간은 시공간의 팽창인 것이다.)



여기서 **시공간의 팽창이라는 것은 물질 시공간과 형태가 같은 반물질 시공간을 기준으로 봤을 때 시공간의 수축 시작 즉, 시간의 최대 강함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암흑 시공간을 기준으로 빛 시공간과 함께 ‘유일한 블랙홀’(BigBang직전)로 나아갈 때의 시공간 특징에 부합된다.



암흑(에너지) 시공간 빛(에너지) 시공간과 상반된 형태를 가졌지만 같은 시간을 공유하므로 4차원 시공간 순환파(우주)에서 시간의 최대를 의미하는 파동의 형태가 같다. (다만 상반된 형태로 인해 같은 시간에 시공간 최대의 기준이 상반되어 있다.) 이는 ‘유일한 블랙홀’이 존재할 때 암흑 시공간은 암흑 시간의 최대 강함을 이룬 것인데, 마찬가지로 반물질 시공간도 시간의 강함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는 4차원 시공간 순환파로부터 정의되는 반물질 시공간 파동이 암흑 시공간 파동과 함께 ‘하나’의 시공간을 이루고, 물질 시공간 파동이 빛 시공간 파동과 ‘하나’의 시공간을 이루어 각각이 서로 실체와 확률로서 상호보완하는 완벽한(순환에 부합하는) 정상파동(스스로의 존재/시공간을 끊임없이 증명하는)을 이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의미가 지금까지 알아본 (순환파에 따른) 우주의 모습과 그 특징에 정확히 부합되는 것이다.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으로 하여금 한순간에 대해 시간축(=암흑/허수/확률 축)을 기준으로 상반된 4차원 시공간 순환파(우주)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된다. 반물질/물질 모두 같은 형태를 갖고 있으므로 암흑과 빛 시공간이 이루는 모든 순간에 대해 상반된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중첩시키는 것이다. 즉, 빛 시공간을 기준으로 시간의 최대에서 공간의 최대로 나아가는 모든 순간, 이미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에 의해 공간의 최대에서 시간의 최대로 나아가는 빛 시공간에 대한 정보가 중첩되어 공존하는 것이다. 즉, 시간의 최대에서 공간의 최대가 존재한다는 것은 공간의 최대에서 시간의 최대가 존재한다는 것이며, 이 역시 순환에 부합된다.



이는 위의 순환파가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이 완벽하게 겹쳐짐으로써 최대의 진폭을 가진 빛/암흑 파동을 만든 만큼 최대/최소의 시공간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위의 순환파의 모습이 시공간의 최대 수축(BigBang)이자 최대 팽창(BigContract)을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위와 같은 암흑/빛 시공간 파동의 모습을 4차원 시공간 순환파에 대입해 보면 모든 반물질과 물질이 쌍소멸하여 만들어진 최대의 에너지(BigBang)를 표현함과 동시에, 하나의 시공간 파동으로만 보면 가장 큰 진폭으로 인한 최대의 시공간 팽창(BigContract)을 의미하게 된다. (이에 대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은 *추후설명4)



이때 위의 파동에 대한 정보는 하나의 시공간에 대한 정의를 담고 있으므로 시공간의 최대 팽창을 의미하며 BigBang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BigBang은 4차원 시공간 순환파 전체로 보았을 때 해당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설명4) 암흑과 빛 시공간 파동이 반물질과 물질을 각각 암흑 물질/빛 물질로서 직접적인 상호작용(쌍소멸)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는 위의 파동 그림을 봤을 때 반물질 시공간과 물질 시공간 파동이 겹쳤을 때 각각의 파동이 이루고 있는 시공간의 특징이 완벽히 상반되어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같이 ‘하나’의 형태를 공유하고는 있으나 각각의 물질이 취하고 있는 시공간(시간과 공간)은 완전히 상반된 것이다.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같은 시공간 특징을 공유할 때만 가능함을 잊지 말자. 그러나 4차원 시공간 순환파로 보면 모든 반물질과 물질이 쌍소멸하여 최대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형태를 파동의 모습으로 담아낸 것이다.


그림 86


*위의 그림을 보면 암흑/빛 시공간 파동이 질량선을 중심으로 모여들어 4차원 시공간 순환파(우주)에 빛과 암흑 에너지(질량)가 존재하지 않을 때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은 같은 시간에서 공간의 최대 수축으로 이루고 있다. 이는 반물질 시공간과 물질 시공간이 동시에 BigBang 직전의 유일한 블랙홀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빛과 암흑 시공간이 이루는 블랙홀의 모습(그림28)에 따라 1:1로 중첩되어 있는 ‘하나’의 블랙홀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전까지는 빛과 암흑 시공간이 서로 상반된 형태를 가진 채 전혀 맞닿지 않아(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빛과 암흑 에너지가 우주에서 상쇄되지 않고 존재하여)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이 서로 완벽히 같은 형태로서 ‘하나’의 순간에 존재하여 서로의 차이를 구분 지을 수 있었다. ‘암흑/빛 시공간을 움직이는 실체’라고 할 수 있는 ‘반물질/물질 시공간의 상반된 움직임에 따른 상반된 특징’을 우주의 움직임을 의미하는 암흑/빛 시공간 파동이 존재함으로써 구분되었지만, 순환파(정상파)에 따라 빛/암흑 시공간 파동이 구분될 수 없을 때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도 구분될 수 없는 것이다.


그림 87

이는 반물질/물질 시공간의 모든 정보와 빛/암흑 에너지 시공간의 모든 정보가 서로 구분될 수 없는 질량선에 뭉쳐 존재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BigBang을 발생시킬 원인이 된다.



그리고 바로 옆의 파동이 시공간 최대 팽창에 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음으로써 우주 전체를 아우르는 최대/최소의 시공간 정보는 항상 보존되는 것이다. 여기서 반물질을 암흑물질로 생각하고 빛 물질을 물질로 생각해 본다면 시공간 최대 팽창에 따라 반물질 시공간은 암흑 물질의 최대 강함을 의미한다. 질량선에서 암흑물질/반물질이 이룰 수 있는 최대 강함인 것이다. 반대로 같은 순간에 빛 물질은 시공간 최대 팽창에 따라 최대로 물질이 퍼져 있는 것으로 최대 약함이 된다. 이는 질량선에서 빛물질/물질이 이룰 수 있는 최대의 약함인 것이다. 이는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이 각각 최대의 강함과 약함을 통해 암흑과 빛 시공간의 상반된 형태에 따른 시간/공간의 상반된 강함의 특징을 증명하는 것이다. 빛 시공간에게 물질 시공간의 최대 팽창과, 암흑 시공간에게 반물질 시공간의 최대팽창은 각각 (빛)시간의 최대이자 (암흑)공간의 최대로서 형태에 대한 기준이 상반됨을 움직임의 기준이 상반된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이 증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은 어디까지나 물질로서 실체를 의미하고 빛과 암흑 에너지 시공간은 어디까지나 에너지로서 확률을 의미함에 부합된다. 에너지를 정의하는 정보는 끊임없이 변화됨으로써 존재하지만 물질을 정의하는 정보는 실체로서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이는 4차원 시공간 순환파의 반물질/물질 시공간에 의해 절대적인 기준 즉, 반드시 일어나야 할 사건은 일어나고, 만들어져야 할 존재들은 만들어짐을 의미한다. 그리고 암흑과 빛 시공간 파동은 이러한 절대적인 기준에 확률적인 움직임을 더함으로써 자체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증명하는 순환에 우주는 부합되는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제5장: 우주의 순환에 따른 팽창 후 수축 (14)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