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의 4차원 시공간 순환파와 파동과의 관계 및 정리 (2)
*질량선이 고무줄이라면 가장 크게 늘어났다가 수축될 때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져 고무줄끼리 부딪혀야 하지만 시공간 순환파는 파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속해서 수축이 이루어지다가 파동 간 상호작용(암흑의 척력)으로 인해 수축 속도가 어느 정도 감소하는 특징을 갖게 된다.
*왼쪽 초록색 축에서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의 기울기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이 가진 기울기의 형태를 보면 암흑(허수) 값이 두 빛의 시공간에서 동시에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반면 실수값은 완전히 상반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우주의 움직임/방향을 결정짓는 빛 물질의 힘은 0으로 수렴한 반면 암흑 물질의 힘은 한 방향(암흑/빛 시공간 파동의 진폭을 줄이는 방향)으로 최대의 힘을 가진 것을 의미한다. 서로 완전히 상반된 상태의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이 하나로 겹쳐지면서 최대의 빛 시공간 파동을 만듦과 동시에 그 힘은 0에 수렴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암흑의 힘(=암흑 값이 나아가는 방향)으로 시공간이 결정되는 것으로 빛의 시공간 파동은 암흑의 값이 나아가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고 빛과 암흑 시공간 파동의 진폭 차이는 줄어들게 된다. 이는 틈에 의한 시공간 수축에 부합된다.
(=빛은 상반되지만 암흑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 감 = 암흑 시공간 파동의 힘이 빛 시공간 파동을 결정 = 빛에 의해 결정된 확률로 인해 빛이 결정(BigBang 이후 빛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된 암흑의 형태)
*오른쪽 초록색 축에서 반물질 물질 시공간의 기울기
암흑의 값이 두 빛의 시공간(물질/반물질 시공간)에서 완벽히 상반되는 것으로 같은 시간(암흑/빛의 값)에서 암흑(허수)의 값과 빛의 값은 완벽하게 상쇄된다. 확률과 실체를 구분 지었던 변화(움직임)의 차이가 없어진 것으로, 상반된 움직임을 가진 시공간 파동으로 나눠져 있던 반물질과 물질이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되어 BigBang이 발생된다.
여기서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의 기울기가 상반된 암흑 값을 가진 채 같은 것은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이 같은 형태와 움직임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상반된 움직임에 따른 상반된 형태가 상반된 암흑 값에 의해 상쇄되고, 상반된 움직임은 상반된 변화량에 의해 상쇄되는 것이다. 동시에 빛/암흑 시공간 파동은 질량선에서 완벽히 겹쳐져 서로의 차이를 알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실체와 확률 시공간을 구분 지을 수 없게 됨에 따라 BigBang은 발생된다.
이때도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은 상반된 방향으로 실수값의 변화를 나타내지만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의 상반된 실수값 변화가 암흑(허수) 값의 상쇄를 줄이는 것으로서 빛 시공간 파동의 힘이 암흑 시공간 파동을 결정하게 된다. 이는 확률과 실체의 변화에 부합되는데, 실체는 언제나 1을 의미하고 확률은 0과 1 사이에서 계속 변화되어 존재하기 때문이다.
*순환파에서 허수(암흑) 축의 의미에 관하여
허수 축은 4차원 시공간 순환파에 존재하는 모든 파동의 진폭을 담아내고 있다. 원형의 질량선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실수값의 변동에 따른 허수값의 변화량은 그 실수(실체)가 어떤 파동을 그리며 어떤 상태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실체가 움직이는 방향을 의미하는 것으로 허수 축은 암흑과 같이 실체와 확률이 중첩된 시공간에서 시간의 방향을 결정하는 공간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암흑/빛 시공간 파동처럼 같은 실수에서 상반된 허수의 변화량을 갖는다면 동일한 시간에서 상반된 형태의 시공간을 하나로서 이루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때문에 암흑/빛 시공간은 ‘지금’(동일한 시간)이라는 ‘막’(Brane)을 구성하면서 각각 상반된 형태로서 ‘하나’의 시공간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는 순환에 따른 공간의 조건(순환에 따라 상반된 2개의 형태가 ‘하나’의 형태를 이루며 형태란 이렇게 존재한다.)에 부합된다.
반면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처럼 동일한 허수값을 가지면서 상반된 실수의 변화량을 갖는다면 상반된 시간에서 완전히 같은 형태로 ‘하나’의 시공간을 이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반물질/물질 시공간은 (순환에 따라) 과거부터 미래, 미래부터 과거로 동시에 나아가면서 존재해야 하는 시간을 구성하면서 ‘지금’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반물질로 이루어진 은하와 물질로 이루어진 은하는 단편적인 모습에서 구분 지을 수 없다.)
여기서 이 허수의 값을 질량선을 기준으로 음과 양으로 나누어 본다면 상반된 허수의 값은 상반된 공간으로써 상반된 시간의 방향을 의미한다. 이를 반물질/물질 시공간 파동에 대입해 보면, BigBang의 순간 같은 실수에서 완전히 상반된 허수값을 갖는다. 여기서 각각 실수의 상반된 움직임에 따라 상반된 부호를 대입해 보면 이 실수는 허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벽히 같은 부호와 수를 갖게 된다.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 파동이 같은 기울기를 가지면서 구분 지을 수 없는 동일한 시공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상반된 시간의 방향(부호의 허숫값)으로 인해 같은 형태에서 두 시공간을 나누던 움직임(시간)의 방향이 완전히 같아지는 것이다. 즉, 반물질과 물질 시공간이 순간적으로 같은 형태와 움직임을 갖는 것으로 서로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되어 BigBang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4차원 시공간 순환파는 최소의 진폭을 갖게 됨으로써 최소의 허수/암흑 값을 갖는데, 이는 암흑/틈에 의해 시공간이 변화됨에 부합된다.
시공간의 최대 팽창(시간의 최대)에서 보면 반물질/물질 시공간이 같은 허수와 실수의 값을 갖게 되므로 부호가 상반된 같은 값을 갖게 된다. 이는 같은 시간의 방향을 공유하는 것으로 움직임이 상반됨으로써 형태가 상반된 반물질/물질 시공간은 상반된 상태(형태)에서 완벽한 하나의 시공간 파동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암흑과 빛 시공간 파동이 반물질/물질 시공간과 ‘하나’로서 최대의 시공간 형태의 차이를 이루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4차원 시공간 순환파(우주)는 최대의 시공간 팽창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이때 4차원 시공간 순환파는 최대의 진폭을 갖게 됨으로써 최대의 허수/암흑 값을 갖는데, 이는 BigBang 직후 빛 물질의 중력과 움직임에 의해 시공간이 변화됨에 부합된다.
정리하면 시간의 방향을 의미하는 허수값의 변화량에서 반물질/물질 시공간의 최소 차이(질량선/시공간의 최대 움직임과 크기/BigContract)는 실체와 확률의 최대 모순이자, 암흑의 변화량의 힘이 최대인 것으로 공간이 상반되어 시간이 상반된 빛과 암흑 시공간 파동에서는 최대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반대로 허수값 변화량의 최대 차이(질량선/시공간의 최소 움직임과 크기/BigBang)를 이룰 때는 물질/반물질 시공간 파동에서 최대 차이 이루고(실체와 확률의 최대 일치), 암흑 변화량의 힘이 최소인 것으로 빛/암흑 시공간 파동에서 최소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