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들어와서요...
핫한지 안뜨거운지 모르지만, 일단 다시 글을 끄적여봅니다.
얼마전에 느꼈거든요.
글쓰기라는 것이 빠른 생각정리와 이빨털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요.
글을쓰는 사람과 안쓰는 사람의 차이가 꽤 큽니다.
장문의 글 / 장편의 편지를 쓰는 사람입장에서 저는 또 레벨이 낮은 사람이겠네요.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방정맞게 움직입니다.
- 코디네이팅이라함은 컨설턴트로써 지시를 하는 것이 아닌 기업 안에서 함께 바꿔갑니다. 스티브잡스가 컨설팅은 쓸데없다고 했던게 주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컨설턴트 여러분들을 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 코디네이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미팅을 만들고, 전산을 만들고, AI 도입을 열심히 검토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기업이 잘 굴러게가 도와주는 놈 입니다.
**자세한건 기술못하지만 현재 연매출 100억의 기업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조원 기업도 해보도록!!
- 현재는 대전 동구의 청년마을 사업을 코디네이팅 합니다. 대전의 빌리지메니지먼트기업 '공공감성' 의 감사한 제안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 저는 저의 모든 코디네이팅 (기획) 이 결국 이 동네와 도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그 외에도 크고작은 프로젝트들을 재미있게 해봅니다.
- 강의를 종종 합니다. 조리관련 강의와 진로관련 강의를 합니다. 조리과 교육에서도 시연 / 실습 위주가 아닌 이 수업이 후에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에 대한 진로관련 교육을 해줍니다.
- 수업은 정해진 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춥니다. 그래서 수업도 코디네이팅 한다고 써놨습니다.
** 춤과 노래를 부르는게 흔한건 아닙니다만...
- 사실 위의 3개보다 일상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업도 가정도 수업도 모두 일상이라는 24시간 안에 있는 1시간에서 8시간짜리들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하면서 드는 일상의 생각들도 작성합니다.
그러니 다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당신도 기획자고 코디네이터 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