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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로N잡러 May 17. 2022

이직하려는데 영어 면접은 어쩌죠?

원하는 기업 선택해서 이직하고 싶습니다.

한 번 직장 ≠ 평생직장 

여러분은 '평생직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1세기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존재할까요?

이 시대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고, 가슴에 품어봤을 법한 게 바로 '이직'일 겁니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취업을 하자마자 이직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참고 기사: 직장인 37.5% '나는 퇴준생')

또 다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첫 직장이 곧 마지막 직장인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통념 자체가 사라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이 이직을 경험했거나, 고려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기사: 신입사원 77% '이직 경험'...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




한국어 면접도 어려운데 영어 면접까지 준비해야 하네

이직을 하기 전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거치는 과정,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면접입니다.


최근 외국계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영업을 필요로 하는 국내 기업에서도 한국어 면접은 물론 영어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면접 보는 것도 긴장되고 어려운데 영어 면접까지 봐야 한다니 머리가 복잡해지죠. 영어를 잘하더라도 정작 스피킹 상황에서는 괜히 더 긴장해서 멘털이 흔들리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다 정리했는데도 결국은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하죠.


면접에서는 정해진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면접관의 평가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자신이 누구보다 뛰어난 인재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 면접에서 면접관이 중요하게 보는 건 무엇일까요?

면접자의 첫인상, 경력 등 여러 가지 평가 기준이 있겠지만 영어 면접에서는 두 가지에 집중합니다.

첫째, 영어 업무 시 커뮤니케이션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인가

둘째, 면접에 적합한 영어 표현과 문자를 구사하는가

이 두 가지가 합격 여부를 결정합니다.


다시 말해 어려운 단어를 잘 쓴다고 해서, 문법을 잘 구사한다 해서 합격한다고 볼 수 없다는 거죠.

쉬운 어휘를 사용하더라도 영어 질문에 즉시 대응하며 면접관이 무조건 합격시키고 싶도록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면접 질문에 논리적으로 차별화된 답변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직에 성공하기 위해 국내/외 대표 기업 합격자의 전략을 취합한 자료를 통해 면접 유형별 전략 및 효과적인 답변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합격자 포트폴리오가 입증하는 위드제니와 함께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이직도 준비가 필요하다

이직 역시 또 하나의 취업입니다. 때문에 이직에도 준비가 필요한데요. 면접에 대한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펙, 경력, 이력서 한 줄 모두 중요하지만 결국 최종 합격을 결정하는 건 면접이라는 점은 이직을 할 때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뛰어난 스펙과 직무수행 경력으로 어렵게 서류 전형에 통과했다 한들 면접에서 본인이 얼마나 지원분야에 최적화된 인재인지 어필하지 못한다면 탈락의 고배를 마실 수밖에 없죠.


많은 분들이 국내/외 주요 기업에 합격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취업이든 이직이든 원하는 기업에 최대한 빠르게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계실 거고요.

그래서 헛되이 보내는 시간도 줄이고, 빠른 시간 내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에 따라 면접을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이 끝나면 준비한 답변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긴장감에 말을 더듬어서, 사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못해서, 압박/ 유도 질문에 휘말려서 면접이 끝나고 후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후회한들 이미 지나간 면접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후회와 자책을 하지 않도록 사전에 올바른 방식으로, 철저하게 연습하여 면접을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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