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같은사람들 《그 많던 일기는 그저 글자가 되고》/ 인디한 가사 분석
우리같은사람들 - 《그 많던 일기는 그저 글자가 되고》
잔잔한 나의 일상 속 바람이 불어 닿았죠
바람은 파도를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일렁거리네
그대 내 맘을 유람하는 구경꾼이었나
비춰 보인 내 마음은 볼품이 없었나
빙빙 돌아 엉켜버린 실타랠 푸는데
얼마나 걸릴런지는 모르겠네요
낯설은 나의 모습 속 빼곡히 적은 일기는
의미 없는 글자가 되어 아픔으로 기억에 남게 했네
그대 내 맘을 유람하는 구경꾼이었나
비춰 보인 내 마음은 볼품이 없었나
빙빙 돌아 엉켜버린 실타랠 푸는데
얼마나 걸릴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대 내 맘을 유랑하는 구경꾼이었나
비춰보인 내 마음은 볼품이 없었나
잔잔한 나의 마음 속 바람이 불어 닿았죠
바람은 파도를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일렁거리네
그대 내 맘을 유랑하는 구경꾼이었나
빙빙 돌아 엉켜버린 실타래를 푸는데
얼마나 걸릴런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