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드디어...

by 뉴오토포스트

SF 영화에서 보던 게 현실로!
현재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 현황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불러올…

1Depositphotos1.jpg 사진 출처 = 'Depositphotos'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일명 플라잉카(Flying Car)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소설이나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곧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도로 주행과 비행 기능을 모두 갖춘 신개념 이동 수단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비행기 자동차가 아니라 도심 내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여러 스타트업과 기업들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개발한 모델 A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자동차는 일반 전기차처럼 도로에서 주행하다가 필요시 프로펠러를 이용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2인승 모델이다. 그렇다면 현재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개발 수준이나 현황, 그리고 전망은 어떠한지 알아보자.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개발 현황

alef-real-car1.jpg 사진 출처 = 'Alef Flying Car'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선두에는 미국의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개발한 모델 A가 있다. 모델 A는 저속 자동차로 대부분의 법적 속도 제한과 기타 제한 사항을 위배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일반 주행 차선과 일반 주차 공간에도 적합하여 운행에 있어 큰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모델 A는 청정에너지 자동차로 개발되었으며 전기차와 수소차 옵션을 고를 수 있다. 실용성 측면에서 기존의 자동차가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였고 환경적 측면에서도 깨끗한 대기질을 위해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기 추진 시스템과 수직 이착륙 기술을 활용하였다. 도로에서는 일반 자동차처럼 바퀴를 이용해 주행하며 교통 체증 상황이나 장거리 이동 시에는 내장된 프로펠러 등을 활용해 전 방향으로 비행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안정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위해 공상과학영화에서 본 것처럼 180도 이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현실적으로 충돌하는 부분은?

Harry-Potter12.jpg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Harry Potter’

국내는 2025년에 최초로 도심 항공 교통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2030년에는 이를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관련 법규와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가장 큰 과제로 뽑히는 것은 기존의 도로교통법과 항공법의 복합적인 적용 문제이다.


자동차에 장착된 날개나 프로펠러가 도로 주행에 미칠 영향, 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사생활 침해, 그리고 비행 중 충돌 발생 시의 책임 소재 등 다양한 법적 · 제도적 이슈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규제 문제들이 해결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예상된다. 따라서 현재의 기술적 수준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이동 수단에 맞는 통합적인 법적 프레임워크와 교통 시스템 구축이 더 시급하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상용화는 출퇴근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불러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안전성 확보, 도로 주행과 비행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규제 체계 마련, 인프라 구축, 그리고 대중의 수용성 확보 등의 여러 과제를 해소해야 한다. 이러한 난관들을 극복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뤄낸다면, 미래 도시의 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적인 이동 수단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놓치면 후회할 자동차 관련 핫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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