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사고

모든 문제의 해답

by 지용욱

비판적 사고는 말 그대로 비판적인 사고를 말한다. 이는 쉽게 말해 어떤 사건이 벌어진다면 그 사건에 대해 중립적이고 타협적인 사고를 드러낸다는 이야기다. 비판적 사고는 철학을 배우는 모든 인간에게 있어 가장 핵심적인 사고다. 우리가 철학을 배우는 이유도 본래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현명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비판적 사고를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사실 비판적 사고에 있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아주 많다. 세상의 물질적 가치, 정신적 가치, 삶의 뜻과 해석 마지막으로 '앎'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사고에 대해 말이다. 오늘은 세상의 물질적 가치, 정신적 가치를 논술하며 마음가짐을 갖게되는 글이 아니라 모든 철학의 중심인 비판적 사고와 '앎', '해석' 같은 것들을 이해하고 더 지혜롭게 보는 눈을 키우고자 글을 쓰려고 한다. 오늘은 앎, 해석 그리고 비판적 사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과 해석 그리고 삶의 뜻은 함께 가져가야 하는 주제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삶을 '끝없는 해석의 과정'이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사실이다. 삶은 끝없는 해석의 과정이며 우리는 이의 근거로 자아성찰, 역사 탐구 등을 들 수 있다. 자아성찰과 역사 탐구가 근거로 제시된 이유는 그 둘 다 자기 자신 혹은 과거를 '해석'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삶이 끝없는 해석의 과정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한 가지다. '해석'이 성장의 또 다른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삶은 끝없는 해석의 과정'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삶은 끝없는 성장의 모습'이라고 풀어 쓸 수 있다. 해석과 삶의 뜻은 이렇게 같이 쓸 수 있으며 '사실'은 이것과는 좀 다르게 이야기할 수 있다. 사실은 '답'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데 먼저 나온 결론은 세상엔 '어떠한 답도 없다'라는 것이다. 역사의 모든 사건은 '과거의 사건'으로써 그 시대의 관점과 상황에 따라 재해석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서 역사 뿐만 아니라 우리가 도출해낸 모든 답은 미래에 재해석할 답과는 조금 많이 다르다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몇몇 인간들은 이런 사실을 파악하여 순수한 답을 추구하되, 자신의 관점에서 볼 수 밖에 없고 자신의 관점에 보진 않되, 순수한 답을 추구하진 못하는 이 모든 모순적인 결과를 진정한 '답'과 '해석'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진정한 답과 해석은 우리의 끝없는 삶과 같은 것 같다.

비판과 토론은 비판적 사고의 중심이 되는 행위로써,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을 알려주는 가장 위대한 행위이다. 특히 비판은 '갈퉁'이라는 비판예찬론자에 의해 재조명되며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갈퉁이 말하길 학자들은 기본적으로 강자보단 약자의 편에서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세상의 힘의 균형이 강자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그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적인 능력'을 갖고있는 '학자'들이 약자를 위해 힘을 내야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아주 직설적이고도 현명한 대답이다. 힘의 균형을 위해 사용되는 '지적인 능력'은 대부분 현명한 답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갈퉁의 비판은 '절대적 선악을 가릴 수 없는 사회관계에서 강자와 약자 간 균형을 잡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비판이 가지고 있는 변화의 힘은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다음으로 토론이다. 토론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네덜란드와 영국을 예로 들 수 있다. 네덜란드의 철저한 토론문화는 그 문화의 수준을 알게한다. 먼저 자신의 입장을 논술하고 상대 입장에서 자신의 입장을 다시한번 반박하며 상대편의 입장을 지지하는 듯한 이 특별한 방식의 토론은 가히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천재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토론 문화는 조금 날카롭다. 이는 '하드토크'라고도 불리는데, 영국의 유명한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불편할 수 있는 사실이나, 논란에 대해 거리낌 없이 질문을 하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원하게 하는 방식의 토론을 주도한다. 이 토론이 특별한 이유는 솔직함에서 나온다. 그 특유의 솔직함이 꾸준한 인기의 핵심이라고도 생각된다. 민주주의 사회에 있어 비판과 토론은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변화의 힘이자, 서로 다름을 인지하고 그 사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비판과 토론은 몇 년이 지나도 인간의 발전을 위한 가장 수준높은 행위로 기억될 것이다.

'앎'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그리 생소하지 않은 단어다. 아이에게는 단어 습득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어고, 단어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가장 핵심적인 단어이며, 철학을 연구하는 철학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단어다. '앎'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지식의 저장을 의미하며, 현 인류의 지식은 이 '앎'이 쌓이고 쌓여 거대한 지식이 되었음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지식 또한 어디서 도출된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아야 한다. 세상의 철학자들이 이야기하길 '아직까지 세상에는 절대적이고 확실한 지식은 없다. 그것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철학만이 존재할 뿐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그 마음가짐은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며, 나는 이를 '가능성'이라고 부를 것 같다.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동시에 우리가 갖고가야하는 지적 숙제이다. 우리가 이 숙제를 끝낼 시절이 왔으면 좋겠다.비판적 사고는 삶의 문제들에 대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현명한 시민을 만들어내는 가장 정석적인 사고다. 비판적 사고는 모든 철학의 중심으로써 각 나라의 모든 곳에 스며들어 관행으로 남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판적 사고는 커녕 감정에 너무 쉽사리 휘둘린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삐뚤어지고, 너무 많은 어른들이 지친다. 이는 현 인류 아니 대한민국이 비판적 사고를 갖기 전,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


비판적 사고는 삶의 문제들에 대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현명한 시민을 만들어내는 가장 정석적인 사고다. 비판적 사고는 모든 철학의 중심으로써 각 나라의 모든 곳에 스며들어 관행으로 남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판적 사고는 커녕 감정에 너무 쉽사리 휘둘린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삐뚤어지고, 너무 많은 어른들이 지친다. 이는 현 인류 아니 대한민국이 비판적 사고를 갖기 전,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 비판적 사고는 가장 정석적인 사고다. 그리고 이 정석적인 사고는 굳건한 사상을 가진 사람과 만날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 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를 가지게 되면 좋겠다. 하고싶은 말 속 편히 다 하고 사는 것은 모든 청소년들의 특권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인류를 위해 조금은 더 지혜롭게 대화할 필요가 있다. 모든 청소년은 그 나라이자 인류의 미래다. 대한민국의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를 가지게 되면 좋을 것 같다. 모든 인류가 '비판적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조금은 현명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주제 글쓰기 <비판적 사고> 2021 08 16 지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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