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시 Feb 20. 2024

과거 미래 현재

우리에게 있는 건?




있는 걸 있다고 하고

 없는 걸 없다고 하자.



과거란 시간이 있나?

과거는 지나간  기억인데.




미래란 시간이 있나?

미래는 상상 속 기대인데.




현재란 시간이 있나?

혼돈의 흘러가는 시간이 있군...








기억 속 과거에 얽매일 필요도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도... 




우리에겐 순수지속 현재만 있을 뿐.

오늘의 길을

 의심하지 말고 굳건히 걸어가자.









우리에게 있는 건 현재뿐.

현재는

 살아 움직이며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창조의 시간.

(철학자 베르그송)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