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따의 소신발언
1. 대화할 때 심하게 웅얼거림
- 혼잣말은 인정
- 상대방이 못 알아들어서 '응? 뭐라고?' 하면 알아서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높여 말해보거나, 발음을 또박또박 말할 시도라도 하며 다시 말해야 하는데, 정말 '다시 말하기'만 한다
2. 본인이 불리한 상황에선 무조건 약자인 척
- 알바/직장에서 순전히 본인 잘못으로 정당하게 혼나는 것을 가지고 '갑질', '인권문제', '꼰대질' 운운한다 (소위 '역꼰대질')
-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3. 부모로부터 '변질된 사랑'을 받고 자람
- 어렵고 힘들고 지금보다 더욱 미개했던 시대를 살았던 부모 세대가 겪어 온 상처들로 인해 자신의 자식들에겐 '변질된 사랑'을 퍼붓는다
(예, '우리 애는 그럴 애가 아녜요', '선생인 당신이 잘못 가르쳤겠죠' 등)
4. 사과 절대 안 함
- 흔한 예시로 폰을 쳐다보면서 길가다 누군가와 부딪혔을 때, 그냥 당연한 듯 지나간다
- 상대방이 설령 '그렇게 부딪혔으면 사과하셔야죠'라고 말해줘도 절대 안 하고 오히려 벌레 쳐다보듯 눈을 위아래로 흘기며 가던 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