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예 Apr 15. 2022

나른한 카페

정말 따뜻한 날이야






[ 나른한 카페 ]


날씨가 너무 따뜻해졌어

이제 완전 봄이야 봄

배불리 점심먹으니까 몽롱해졌지


카페가서 일하자고 나왔는데

어느순간 너는 내 어깨에 툭하고

기대어 잠들고 있네


정말 따뜻한 날이야


/

https://www.instagram.com/_naye_cho/  

작가의 이전글 쇼핑하고 오는 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